▲ ⓒ서울일보(대구 달서=박영규 기자)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정상진)는 20일 달서경찰서 4층 강당에서 윤재옥 국회의원을 초청 달서구의회의원 및 달서경찰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의 저서인 ‘첫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삶에 대한 교양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윤재옥 의원은 특강 중 평생 경찰로서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과 경험을 전하며 “경찰재직시절이 가장 행복했었다며 엄정하되 비정하지 않은 법집행과 1등보다는 나만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로 나의 존재가치를 높여 나가자”고 강조하였고, 경찰들이 불확실하고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