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성기자)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7월 9일 모스크바에서 자동차로 중앙아시아, 몽골, 중국을 거쳐 한국까지 2만5천km를 횡단하는 ‘한민족 오토랠리 2019’단이 45일만인 8월 22일 대구에 도착하였다.동북아평화연대 2019 오토랠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민족 오토랠리 2019’는 2014년 한인들의 러시아 이주 150주년을 맞아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 참가단은 러시아,독일 우즈베키스탄 등에 거주하는 고려인 등 5개 나라 45명으로 구성됐다. 8월 15일(목) 서
⏹ 새시대는 달서구의 노래에서 시작된다. ⏹달서구에서 대구의 새시대를 염원하는 바램이 노래로 만들어져 발표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열리는 ‘한마음희망콘서트’에서 첫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노래 제목은 ‘달서구 패밀리’로 달서구의회 김태형의원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작곡, 편곡 및 랩을 하고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더 나은 대구의 희망을 담아 가사로 완성한 EDM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노래는 달서구의 어린이들 (장성초4 김세연, 장산초4 김예준, 신월초4 백경림, 용전초4 장윤서)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