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기자) 지난 16일 포천시는 평택 산란중추 사육 농장 AI 의사환축 발생과 관련해 포천시 방역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방역대책 상황실을 비상태세로 전환하는 등 관내 발생상황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태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에 김종천시장은 선제적 방역 강화 일환으로 소흘읍 무봉리, 영중면 금주리, 창수면 주원리 3개 거점소독초소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태세 유지를 지시했다.대규모 산란계 농장 통제초소에 대한 근무강화를 조치하고, 관내 가금농가 등 축산관계자에 대해 평택 의사환축 발생 상황을 실시간 전파하는 등
(박강현 기자) 김종천 포천시장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기업체 현장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김 시장은 이번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안내 등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포천시는 일자리 안정자금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1월부터 14개 읍․면․동에 일자리 안정자금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지정해
(박강현 기자) 지난 13일 포천시는 김종천 시장이 직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찾아가 면담하고 전철 관련 현안사항을 건의하는 등 포천시에 전철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했다.포천시에서는 최대 숙원사업인 전철연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며,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광역철도 신규 착수사업으로 반영된 ‘도봉산포천선’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사전타당성 검토를 위한 시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김종천 시장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포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균형 발전 도모(박강현 기자)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포천’을 시정 비전으로 선정한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의 대동맥인 국도 43호선을 기준으로 도로확장 및 개설공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국도 43호선은 1일 교통량이 약 6만 여 대로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인한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도로 확·포장 및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접근이 용이한 도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