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장수군이 2일부터 4일까지 (사)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와 공동주최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3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논개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초등논개부로 나뉘어 총 27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명창부=대상 임성희(서울특별시), 최우수상 정세연(서울특별시), 우수상 이치현(서울특별시), 장려상 박유빈(경기 평택) ▲일반부= 대상 오현기(경기 안성), 최우수상 김주원(서울특별시), 우수상 전도연(전남 목포), 장려상 오
문화일반
김동주 기자
2022.09.0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