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 세종시 시의원 후보자의 선거용 현수막이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잘리는 사건이 1일 오전 발생했다.훼손된 현수막은 세종시 제12선거구(종촌동) 김복렬 시의원 후보 현수막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0분경 종촌동 가재마을 2단지 베르디움 아파트 앞 노상에 설치됐었다.김복렬 시의원 후보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밤(31일) 10시 10분경 현수막을 설치하고 아침(1일) 7시 10분 경 해당 장소에 와보니 줄을 건 4곳 중 3곳이 날카로운 칼에 의해 잘려 현수막이 땅에
(세종=송승화 ) 전국 6-13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김복렬 자유한국당 세종시 제12선거구(종촌동) 후보는 12일 오후 종촌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개소식엔 종촌동 지역 주민과 같은 당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유용철 세종시당 위원장, 이충렬, 김선무 시의원과 다른 지역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 후보자 개소식에 참석한 같은 당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김복렬 후보 승리를 위해 참석한 종촌동 시민에게 ‘큰절’을 하기도 했다.한편, 전국 6-13 지방선거 세종시 12선거구(종촌동)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자유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제4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목),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9건), 동의안(1건)을 심사하고 행정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의「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이날 심사한 조례안은 박영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금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정준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수어 사용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17일(수)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4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의사일정으로 ‘세종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감사위원장 임명 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 할 예정이고 주요 일정으로는 17일(수) 제1차 본회의에서 이태환 의원, 이충열 의원, 서금택 의원, 정준이 의원, 김복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청과 교육청의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이어서 1
(송승화 기자) 김복렬 세종시의회 의원은 지난 10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진행된 ‘성별 영향 분석 평가와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효율적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에 참석,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포럼은 여성가족부와 대전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고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 윤금이 아산시 여성정책 보좌관, 심준영 전북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복렬 시의원은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상황을 설명하며 ‘시작’은 지난해 2월 발족한 ‘세종시의회 양성평등 연구모임’이었다고 말했다.연구모임은 자
(송승화 기자) 세종시는 24일 오후 ‘행정수도 개헌을 염원하는 세종시민 결의대회’를 시청 5층 강당에서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민과 시민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정파를 떠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정의당 4개 세종시당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개헌의 의지를 보였으며 국민의당은 내부적 이유로 참석지 못했다.결의대회는 이춘희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선 충청권 공동대책위 상임대표 연대사, 세종시 4개 정당 관계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개회가를 통해
(송승화 기자) 김복렬 세종시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세종시의 적극 개입과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16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제기했다.김 의원은 관련 사항에 대한 법적 명분을 위한 ‘조례’ 제정과 노인복지와 고령사회 기본계획, 전담기관 설치 및 운영, 고령사회 가이드라인 수립 등이 조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시는 WTO(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이하 고령 친화 네트워크)’ 가입을 촉구했다.이는 고령화를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함이며 지난 2016년 기준 이미 전 세계 37개국 500여
(송승화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는 지난 8일 아동보육시설 ‘영명보육원’을 찾아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논란’ 된 사항을 점검했다.영명보육원(이하 보육원)은 최근 보도를 통해 원생 수 급감에 따른 ‘노인시설’ 전환 의혹과 ‘쌀’ 불법 반출 매매, 입소 거부 등의 지적을 받아왔다.김희숙 보육원장은 노인시설의 전환은 ‘사실’이 아니며 이런 말들이 왜 나오는지 의문이라 전면 부인했으며 동석한 관련 부서 공무원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또한, 원생 수 급감은 지난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해 사회로 나가거나 원 가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제44회 임시회 기간 중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는 4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예비심사 했다.이번에 의결된 제2회 추경예산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77억 3천만원이 늘어난 8,356억 3천만원(0.93%)이며, 이날 심사 결과에 대해 김복렬 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을 심사하면서 신규 사업과 국비보조사업에 대한 예산편성의 적절성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봤다”고 밝혔다.주요사업내역으로는 (대변인) 소관 ‘행정수도 완성 전국언론매체 홍보’ 2억원, (정책기획관) 소관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가 9일 10시 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 25건을 심사했다.주요 조례내용을 살펴보면, 박영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서금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전기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정준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출한 ‘세종특별자치시 시세 징수 조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선무)는 지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업무보고의 주요내용은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및 생산적 의회 구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구현, 시민의 알 권리 제고를 위한 효율적인 기록 관리 등이다.이어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위원별 감사 질의에서 김선무 위원장은 입법주무관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활동 업무수행 능력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회기 기간 동안에 직원 연수를 확대해
(송승화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김복렬 행복복지위원장은 19일 오전 ‘세종시 여성 기업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했다.김복렬 행정복지위원장은 “여성기업인의 요구가 반영된 ‘기업지원 조례’을 위해 노력하며 향후 신속한 제정과 체계적 지원은 물론 여성기업인의 활발한 활동을 보장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 개최했다”며 취지를 밝혔다.이번 간담회엔 관련 전문가와 여성 기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여성의 창업 및 여성기업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간담회에 참석한 이영세 세종시 양성평등위원회 부위
(송승화 기자)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오전 복지센터 4층 태평관에서 ‘2017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발대식엔 김복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과 길순자 종촌동장 등 관련자와 일자리 참여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소양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이정수 센터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 상태에서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김복렬 시의회 행정복
(송승화 기자) 세종시의회는 8일 오전 제4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여성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김복렬 의원의 시정 질문이 주목받고 있다.이날 김 의원은 세종시의 ‘여성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과 ‘관련 조례 제정’ 및 ‘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에 대해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에게 질문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지난 2013년 69개에 불과했던 여성 기업이 지난해 248개로 2.6배 증가하며 세종시는 전체 물품 구매 비용의 약 14%에 해당하는 약 338억 원을 여성 기업제품으로 구매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런 세종시의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개최한 2016 문화의 달 축제가 3일간을 일정을 뒤로하고 16일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폐막 했다.그런데 3일간, 2016 문화의 달 축제를 취재한 본 기자는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세종시의 시민을 대표 하며 시민을 위한다는 세종시의회 대부분의 시의원은 행사 3일 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소위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단지, 15일 개막식에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참석 때문인지 신도심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안찬영, 윤형권 의원과 장관과 같은 당 소속인 김복렬 의원, 무소
(송승화 기자) 배신, 불신, 파행의 상징으로 시민의 비난을 한몸에 받던 세종시 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이후 더민주) 소속 박영송 의원의 사과로 어제의 ‘적’이 ‘동지’로 돌아왔다.시의회는 파행으로 약 2주째 개점휴업 중인 상황을 의식한 듯 11일 오전 10시 본회의에 앞서 더민주 소속 박영송 의원이 사과를 표명함으로서 일단 파행은 멈췄다.이로써 세종시의회는 본 괘도에 올랐으며, 박 의원의 사과로 인해, 공석중인 ‘의회운영위원장’과 ‘교육위원장’ 선거가 원안(?) 되로 '일사천리' 처리 됐다.이미 내정돼 있는 각 상임위원
(송승화 기자) 배신과 약속 파기 등으로 양당 간의 신뢰가 떨어진 세종시의회가 이번엔 원내구성 결렬에 대한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추태를 벌이고 있다.세종시의회 새누리당 이경대, 이충렬, 김선무, 김복렬, 장승업 의원은 5일 오전 10시 시의회에서 성명을 발표하며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의원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이경대 의원은 당과 당의 협의를 헌신짝 버리듯 취급하는 더민주 의원과 함께 할 수 없으며, 약속 미 이행에 대한 공식 사과와 기존 합의된 내용의 조속한 이행, 책임 있는 원 구성을 요구했다.또한, 당 대 당의 약속에 대한
(송승화 기자) 세종시의회는 지난 1일, 상임위원장 선거 중 욕설과 고성이 난무한 파행 끝에, 4일 오전 10시 제4차 정례회를 통해 선거할 예정이었나, 아무런 공지 없이 무기한 연기 한다는 소식에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조치원읍 거주 A 씨는 “내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 의회가 고작 상임위원 4명을 못 뽑아 허둥대는 꼴을 보니 화가 난다”며 “실속을 위해 파행과 욕설도 모자라 정해진 의사일정도 오락가락하는 꼴이 한심하다”며 모두를 거칠게 비판했다.같은 지역 B 씨는 “특별자치시 출범이 2년이나 됐는데, 의원들은 아직 연기군 시절
(송승화 기자) 세종시 의회가 막말과 욕설, 삿대질이 난무한 혈투의 장으로 변해 인터넷 등으로 시 의회 상임위원장 선거를 지켜보던 세종시민들이 충격에 빠졌다.시 의회는 지난달 30일 시 의장에 더불어민주당(이후 더민주) 고준일 의장 선출에 이어 1일 오전 10시부터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그러나 1일 오전 10시가 되자 선거가 11시로 연기됐고, 다시 오후 2시, 3시로 계속 연기되면서 오락가락 의사일정에 선거가 무산 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며, 회의장 내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 됐다.오후 2시 40분경 회의장에
(세종=길준용 기자)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대장 김진벽)는 지난 17일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와의 참여치안 일환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주보 홍보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순찰대원 10여명은 아름파출소 앞에서 공주보까지 왕복 60km를 “4대 사회악 근절 세종경찰서가 앞장 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자전거 홍보 투어에 나섰다. 가족 모두 순찰대원인 김복렬 의원(세종시 의회)은 “가족들과 함께 라이딩 하면서 공감, 소통과 추억을 쌓는 좋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