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17일 안산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 마련을 요구했다.전주·화성시의 사례와 같이 적극적인 재정지원책을 마련해 달라는 주문이다.김동규 의장은 이날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폐회 선언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비상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시민들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은 고통을 참으며 견디고 있으니 시는 시기를 늦추지 말고 안산에 맞는 지원책을 강구해 달라”고 힘줘 말했다.그러면서 “그 동안의 시 집행부의 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