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기자) 권상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삼가-대촌(용인시 국도대체우회도로) 도로건설현장 및 평택-시흥고속도로(송산포도휴게소)를 방문,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 실태와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초 미세먼지 위기대응 실무매뉴얼」및「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건설현장 대응 가이드라인」에 의한 위기관리 대응단계에 따라, 건설현장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및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활동 강화 등의 조취를 취하고 있다.권상대 청장은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 등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자족 기능 강화와 시민의 다양한 문화 경험 등을 제공키 위해 세종리(S-1생활권)에 들어설 박물관단지 건립에 속도를 낸다.세종시 중앙공원 서쪽 제천에 들어설 박물관단지엔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국가기록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등 5개 박물관이 건립될 계획이다.박물관단지는 5개 박물관 중 행복청이 발주하는 어린이박물관을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기본 설계 등을 진행 중이다. 가장 먼저 건립될 어린이박물관은 국비 313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이성배 기자) 울릉공항 건설에 있어 바다를 매립하는데 필요한 암석인 사석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어 왔다.울릉군에 따르면 울릉공항에 필요한 사석은 352만㎥로서, 공항건설 절개지역인 가두봉 현장에서 충당할 계획이었으나, 기본설계과정에서 정밀 조사한 결과 사용할 수 있는 사석이 83만㎥로 나타나 부족한 사석해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었다.그러나 최근 울릉도 현지 채석장 개발이 어려워 울릉공항이 힘들다는 언론보도가 있자 울릉군과 울릉군의회가 울릉공항 정상추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최수일 울릉군수와 정성환 울릉군의회의장은 전
(한종근 기자) 울릉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울릉공항건설 추진과 관련, 최근 권상대 부산지방항공청장은 공항시설국 관계 공무원과 함께 울릉공항 예정지인 사동항과 가두봉 일대 현장을 점검하고 울릉군청을 방문 했다.권청장은 “울릉공항건설공사 재입찰 공고에도 신청업체가 없어 절차상 기본설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급적 8월 중 기본설계용역 입찰을 공고할 예정으로 있으며, 기본설계(용역기간 : 12개월) 완료 후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2018년 10월 경 사업을 착수할 목표“라고 했다.한편 울릉공항건
◇과장급 전보▲국토정책과장 김규현 ▲산업입지정책과장 윤의식 ▲신도시택지개발과장 정의경 ▲국가공간정보센터장 김준연 ▲공항안전환경과장 이동민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과장 김삼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이해영 ▲중앙토지수요위원회 사무국장 정경훈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권상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김홍락 ▲공공주택건설추진단 하대성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이재송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 이용삼 예천군 ◇승진(5급)▲의회 전문위원 직무대리 권택장 ▲재난관리과장 직무대리 유민종◇전보(5급)▲총무과장 강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