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0일(목) 오후 3시, KAI에서 열린 ‘국가혁신클러스터 R&D개발 착수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사업’은 진주 혁신도시 일대를 항공부품·소재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6년까지 9년간 총 723억 원을 투입하여 인프라, R&D, 기업지원, 혁신플랫폼 구축, 글로벌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열린 ‘국가혁신클러스터 R&D개발 착수보고회’에는 경상남도, KAI,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영남
김병철
2019.01.10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