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맛집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5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과천시 대표 맛집 5곳은 ‘하이도나’(뒷골1로 14), ‘더차돌’(광창로 14), ‘더호’(가일로 19), ‘전쟁터’(관문로 92), ‘나파세븐틴’(별양상가2로 14)이다.과천시는 우수 외식 업소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맛집 선발대회를 진행했으며, 응모한 14곳의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관련학과 교수 3인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통해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실시하여 5곳의 외식 업소를 최종 선정했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가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광역철도망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위례과천선 노선 연장은 비용편익(B/C) 분석 결과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과천시는 해당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신계용 시장은 용역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참석자들과 향후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의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과천시는 이번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제5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하여, 19일 중앙공원 등지에서 ‘과천시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공원 둘레길 걷기’와 ‘건강체험관 운영’이 있었다.특히, 과천시는 지역 주민의 걷기 활성화 및 건강생활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건강한마당 행사에 대공원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대공원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앙공원에서 출발해 대공원 둘레길을 지나 중앙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진행됐다.중앙공원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들과 직접 만나 고민과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14일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열린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 신계용 시장은 청년위원 7명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취업난과 주거 문제 등 현시대 청년층의 고민과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하고, 과천시민으로서 시의 현안에 대한 질의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밝혔다.한 청년은 “이렇게 시장님과 자유로운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추진단’을 15일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과천시 탄소중립 추진단은 신계용 과천시장을 단장으로, 15개 부서 부서장과 36개 팀 팀장, 과천도시공사 관계자 등 53명으로 구성됐다.발족식 직후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완료한 ‘과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서 발굴된 5개 분야 76개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과천시는 향후 정부의 정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검토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발굴하여 도입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이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더 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에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은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적인 경영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 사례에 대해 심사하여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신계용 시장은 남다른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22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오던 ‘과천우정병원’ 건물을 시민만을 위한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시켰다.과천우정병원은 갈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거 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앞으로의 주거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시는 지난해 3월 사단법인 한국도시연구소를 수행기관으로 하여 해당 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 5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포함한 과천시민 2천 가구 대상으로 주거 실태조사를 하고, 주택시장 분석과 수요예측을 거쳐 맞춤형 주거 복지 정책 및 주거복지 기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5일부터 30일까지 ‘2024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은 등록장애인 중 19세~23세(연도말 기준, 2001~2005년생)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자가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2년 만기 시 약 5백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저축금액은 월 1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이나 대리인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다만, 지원 기간(24개월 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와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최주희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과천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비롯한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에서는 과천시의 관련 사업을 지원한다.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를 알고 실현하는 역량을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과천시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에 관한 지역 학부모의 민원 해결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및 과천 교육지원센터 담당자들과 긴급 정담회를 가졌다.과천 율목중학교는 24년 3월 개교한 학교로 현재 1학년 5학급, 2학년 1학급, 3학년 1학급으로 편성되어져 있으며, 이 중 2학년 1학급이 30명이어서 2명 이상 전입시 배치기준 초과로 학급증설이 필수적이다. 특히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포레드림, 리오포레데시앙 1,152세대가 입주 중이며, 오는 4월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3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에서 공모한 ‘360° 어디나 돌봄-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장애인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경기도가 돌봄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인 ‘360° 어디나 돌봄’은 돌봄 욕구가 있음에도 그동안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인을 위한 사업이다.과천시 장애인복지관에서는 현재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주로 평일 주간 시간대에 운영이 되고 있다.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이채명 경기도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와 경기지역 일부 시가 코레일이 빠진 기후동행카드 도입 협약 체결을 한 것은 허상으로 주민들을 속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경기ㆍ인천에 적용하려면 참여 지자체와 수도권 광역전철 운영사 간 시내버스(광역버스 포함)와 수도권 전철 단말기ㆍ시스템 적용 및 요금 징수ㆍ손실분 분담 비율 합의를 해야 한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언론을 통해 한국철도공사와 인천ㆍ김포 광역버스가 각각 2024년 2월, 2024년 3월에 참여ㆍ적용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8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지역 내 정착을 돕고 혼인율과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공고일 기준 과천에 주소를 두고 전세보증금 5억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며, 부부 연소득 합산 9천7백만 원 이하인 7년 이내 혼인신고를 완료한 무주택 신혼부부가 대상이다.해당 사업은 총 1억 8천만 원 규모로 전액 시비로 지원되며, 대상자 가구당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가 1일부터 민원실에 민원서류 발급을 전담하는 통합민원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기존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지적도 발급 민원을 개별 창구에서 처리했으나, 통합민원창구 운영으로 해당 즉시 발급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한다.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주일간 시범운영 기간을 가졌으며, 시범운영 동안 통합민원창구를 방문한 시민들은 대기시간이 줄어든 것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아울러, 과천시는 시민의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환경개선과 통합순번대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내에 완료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3월 27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일환으로 과천동 상하벌로 일원의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100여 명과 과천시 새마을회, 과천동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과천동 환경사업소 입구에서부터 관내 청소 취약지역인 상하벌로 인근 주거지역과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그간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정화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3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열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에 참여해 우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한다”라면서 “우리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더욱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또한, 신계용 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간 동안 어려움이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많은 관심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하여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신고를 상시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에 접속 후 훼손된 시설물의 현장 사진을 등록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교체 등을 실시한 후 제보자에게 결과를 알려준다.신고대상은 훼손, 망실, 표기오류 등이 있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해당된다.현재 과천시 관내에는 도로명판 734개, 건물번호판 3,214개, 사물주소판 221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 15곳을 찾아가 과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과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과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과일값이 많이 올라 귀한데, 이렇게 과일을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준영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과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6곳에서 학교별로 교육이 진행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4월부터 10회에 걸쳐 관문체육공원에서 실시된다.일반 시민 대상 자전거 교육은 회차별로 10명씩 교육이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