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도 기자) 목포시의회 A의원(삼향, 옥암, 부주)이 지난 2015년 재산공개에서 임대수익금을 누락신고하고, 2016년에는 축소 신고한 것으로 나타나 공직자재산공개에 대한 윤리적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여 향후 후속조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A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목포 사선거구에 출마 초선으로 당선 됐다.A의원은 2015년 재산공개에서 산정동 자유시장 근린생활 시설과 상동 P오피스텔을 본인소유 건물로 신고했다.임대수익은 없는 것으로 재산 공개를 하지 않았다.그러나 2016년도 재산공개에서는 산정동 자유시장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