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공주시는 15일 관내 복지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민에 대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우전희 관장,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 금강종합사회복지관 김봉 관장,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세민 관장이 참여했다.또한, (사)민들레처럼 한승헌 센터장, 공주시장애인부모회 이영식 회장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 및 업무 협력 등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발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에서 공주시가 운영하는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2회(6년) 연속 최하위등급인 F 등급을 받았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803개소 사회복지관과 양로시설 등을 대상으로 3년마다 조사한 결과다.총 6가지로 분류된 평가 영역별 등급에서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관계 4영역에서 최하위 F를 받았으며 재정 조직운영은 D, 시설 및 환경은 A 등급을 받았다.조사 결과에서 A 등급은 90점 이상, B 등급은 80에서 90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