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27일 밤, 김보라 안성시장은 치안취약점과 그로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방범활동에 나섰다.이날 방법활동은 시민들의 야간 외부활동이 늘어남에 따른 정기 활동으로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의 일정에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공도지구대에서부터 공도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공도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그리고 만정중학교로 이어지는 시가지 외각까지 폭넓게 야간방범활동을 실시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적극적으로 방범활동에 임하였으며, 방범현장에서의 대원들의 어려움에 대해 귀담아 듣고 소통했다.
(김춘식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한파 속 심야시간에 만취상태로 도랑에 빠져 진흙투성이가 된 채 길을 잃고 헤매던 시민을 SNS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신속한 위치파악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해 미담이 되고있다.사건은, 지난 18일 새벽 00시 05분경 한파 속 만취상태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인적이 드믄 농로 도랑에 빠져 부상을 입은 요구조자 이모씨(36세, 남)의 신고로부터 시작됐다.공도지구대 경위 김한모, 순경 이용학은 신고를 접수 받고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이모씨와 통화를 하였으나, 주변에는 온통 논밭뿐이고 가로등도
(안성=김춘식 기자) 대학교(뮤지컬학과) 수시모집 입시실기시험 시간에 늦어 당황하며 도움을 청한 대입응시생을 긴급히 수송,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그 주인공은 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에 근무중인 '윤성민 경사와 이용학 순경'으로, 사연은 지난 28일 오후 한 여학생(19세, 대입응시생)이 찾아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뮤지컬학과 실기시험을 보러 가는데 교통정체로 시험시간에 늦을 거 같다.”고 울먹이며 도움을 요청한 데서 시작됐다.당시 112순찰 근무 중이던 윤 경사와 이 순경은 연락을 받
(김춘식 기자) 지난 9월 1일 안성시가 저녁 공도지구대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이어갔다.이날 캠페인에는 김대순 안성시 부시장, 김진환 감사법무담당관, 안성시 채무석 보건소장, 김진관 공도읍장 등 시 공무원 20여명과 김진한 공도지구대장 등이 경찰공무원과 함께 참여했으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김대순 부시장은 “청렴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모두가 공유하고 그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볼 기회는 많지 않은 만큼, 이번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