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9년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고 힘찬 출발을 예고했다.이날 보고회엔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경석 세종교통공사분회 조합장,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평가단 등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고칠진 사장은 “새내기 공사 출범 후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승무사원과 직원의 노력과 시민 서비스 평가단 등의 도움으로 출범 초보다 성장한 공사가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명품 세종 교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대중교통발전 모범’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년간 행안부, 국토부 등에서 네 차례 수상하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특히, 국토부의 대중교통발전 모범기관 선정은 시민 자원봉사로 시행하는 ‘버스 타고 서비스평가단’과 어르신의 승하차를 돕는 ‘승차도우미’, ‘교통사관학교’ 등의 정책들이 높게 평가된 결과라 의미가 크다.또한, 세종교통공사는 지난해 6월 도입한 ‘버스 타
(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교통사관학교의 수료식을 갖고 졸업생 2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세종교통사관학교는 교통전문 맞춤형 엘리트 인재를 양성하여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국적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운전기사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4월 30일에 개교하였다.교통사관생도들은 4.30.~6.8.까지 6주간 교통 실무교육(145시간)과 소양교육(71시간)을 통하여 승무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서비스 및 운전 실무교육을 받았다.이번에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8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파업 중인 노조의 무리한 임금 인상 요구에 응할 수 없으며 관련 노조 조합원 26명과 25명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월평균 급여를 지난해보다 4% 오른 332만 원을 노조에 제시했으나 노조는 16% 인상한 372만 원을 요구해 재정-정부지침 상 수용할 수 없다는 분명한 입장을 덧 붙였다.공사 측은 노조에선 월급 372만 원 이외에 군 경력 인정, 직급제 도입 등을 요구하나 이를 받아들인다면 1호봉 기준 연간급여는 4,472만 원이며 이는 행정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폴리텍Ⅳ대학이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제1회 세종교통사관학교 입교식’이 지난 4일 오후 조치원읍 소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강당 열렸다.세종교통사관학교는 청년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양질의 승무 사원을 전문직업인으로 양성을 위한 취지로 설립됐고 교육은 6주에 걸쳐 총 216시간을 받는다.이번 입교식엔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이인호 폴리텍Ⅳ대학 학장 등 입교생 25명 전원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김인호 폴리텍Ⅳ대학 학장, 고칠진
(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16일부터 27일까지 한국폴리텍Ⅳ대학과 공동으로 교통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생 모집은 정부의 ‘근로시간 상한 및 휴게시간 보장’ 정책에 따른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전국적으로 부족한 승무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취지로 시행된다.또한, 승무사원을 하고 싶지만 경력, 나이 등의 이유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부여하며,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겐 인생 이모작을 시작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실현을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는 20일 오전 공사 2층 강당에서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안전’과 ‘친절’ 내세우며 ‘명품 세종 교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날 기념식은 1부 서비스 평가단 토론회와 2부 기념행사 순으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공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직원 포상이 함께 열렸다.포상엔 김태주, 김종곤 씨가 세종시장 표창을 이호무, 김세묵, 김석기, 김진환, 김영근 씨가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교통공사는 지난해 2월 버스 22대와 승무사원 40명으로 1000번, 꼬꼬 1번,
(세종=송승화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은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시민 서비스 평가단(이하 평가단)’ 토론회가 20일 오전 세종도시교통공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평가단 토론회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평가단은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점을 함께 제시하며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토론회는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승무사원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회사 역할’, ‘내가 승무사원이라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개선 방안’ 등 총 13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했다.토론회에선 대체로 교통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해 1월 설립돼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유일의 ‘버스공영제’ 전문 공기업으로 출범했다.출범 후 노출 된 여러 문제를 극복 했고 지난 1년간 누적 수송인원 270만 명을 돌파, 세종시 전체 버스 일일 이용객의 30%를 책임지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고 있다.이에 서울일보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의 특별한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세종시 명품 대중교통으로 앞서가는 숨은 경영비결에 대해 소개한다.‘경영비결 하나, 시민 10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3일부터 운행하는 내부순환 BRT(간섭급행 버스체계) 개통식을 2일 세종시 대평동 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에서 열고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개통식엔 이춘희 세종시장과 고칠진 세종교통공사 사장, 이원재 행정중심복합건설청장, 안찬영, 윤형권, 이태환 시의원과 시민 300여 명이 찾아 개통식을 축하했다.특히, 식전공연으로 세종소울무용단(대표 김은지, 단장 김민정)의 ‘하늘빛 꽃길로 이루어지다’에선 하늘의 길을 이어 세종시를 통해 동서남북을 연결, 아름다운 꽃길로 꿈과 사랑이 연결되기를 기원하는 창작무용이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산하의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시민들로 구성된 서비스 평가단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2017년 8월 버스타고 시민 서비스 평가단 54명의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갖고 전국 최초 온라인 서비스 평가와 클라우드 기반 영상검증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과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서비스 평가단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5개월간 381명을 대상으로 771건의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98%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으며,
(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와 세종도시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3일 공사 설립 후 첫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세종시 유일 버스 회사인 ‘세종교통’의 ‘노선 반납’과 ‘BRT 버스 환언’ 등 어수선한 시 교통 인프라 구축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세종도시교통공사 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은 협상을 위해 지난 5월 교섭 창구를 단일화하고 지난 8월부터 10월 12일까지 모두 15차례 교통공사와의 교섭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밝혔다. 노동조합 측은 총 15차례 임금 및 단체협약
(송승화 기자)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의 강화 군수 ‘출마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진실 여부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출마설은 지난 28일 모 일간지에서 ‘고칠진 씨가 새로운 후보(더불어민주당)로 강력하게 거론되면서 공천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보도됐다.이에 당일(28일) 본보 인터뷰를 통해 고 사장은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전혀’ 생각 없다고 잘라 말했다.고 사장은 출신지가 ‘강화’인 까닭에 (지방)선거 때 항상 나온 이야기며 자신은 세종도시교통공사에 할 일이 많다며 ‘출마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
(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분위기 속에서 공사가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무한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하여 승무사원 서비스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버스(43대)에 승무사원별 서비스 실명제판을 제작하여 버스 운전석 뒤에 부착(사진참조)하였다.서비스 실명제는 공사의 운영 방침인 고객을 부모님처럼 모시는 마음으로 승객을 모시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공사는 지난 8월 1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산하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에서는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교통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과 접점을 찾는 일환으로 시민들과 매주 버스에 함께 탑승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시민 의견을 듣는 소통 행보를 갖고 있다.한편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버스 이용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세종 ‘버스타고’서비스 평가단 50여명을 구성하여 8월중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서비스 평가단은 시민들로 구성되어 출퇴근 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모바일 서비스
(최석두 기자) 지난 5월 26일부터 운행 개시한 1004번 버스(장군면↔반석역)을 이용한 승객들이 한 달만에 72,400명이 넘었다고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대중교통중심 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밝혔다.1004번 버스는 장군면을 출발하여 고운동∼새롬동∼첫마을∼세종터미널을 거쳐 대전 반석역까지 하루에 140회 운행하고 있고, 차내 안전을 위하여 좌석버스를 투입·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안심벨을 설치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 노선은 차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좌석형 버스 도입,
(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설립된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잇단 구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세종도시교통공사(이후 교통공사)는 출범 후 운전원 도시락 논란과 운전원 선발 내정, 간부의 규정을 어긴 출강, 심야 전화 욕설 등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27일 세종시의회 윤형권 시의원은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임명권자를 난처하게 하지 말고 ‘거취’를 결정하라고 말한 바 있다.이에 이춘희 세종시장은 교통공사 ‘전반’을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했으며 사실관계
(송승화 기자) 세종시의회 윤형권 의원 27일 제43차 정례회 긴급현안질문 중 최근 거듭 된 ‘문제’에 책임을 지고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거취’를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윤형권 의원은 고칠진 사장은 규정을 어기고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P 대학에 3개월간 출강했고 밝혔다.고칠진 사장이 임용 될 당시 ‘복무규정’엔 외부 출강 시 ‘연가’ 또는 ‘외출’로 처리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출장’ 처리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이런 문제가 지난 시의회 행정감사에서 불거지자 지난 19일 ‘출장’이 ‘연가’로 조작됐고 전산직 공무원
(최석두 기자) 13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국내 최초 버스중심 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은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비전선포, 현판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고객을 부모님처럼 모시겠다는 ‘서비스헌장’ 선서식과 교통공사의 나아갈 방향을 밝히는 비전선포식이 이루어져 출범식의 의미를 더했다.이춘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으로 우리시가 명실상부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발전할 초석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