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장원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매력적인 글로벌 우주항공 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하고 경남, 전남, 대전, 진주, 사천 등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윤석열 대통령, 이종호 과기부 장관,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하여 기업인, 연구자, 학생 등 450여 명이 함께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비전 및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거창군은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와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최준 거창적십자병원장, 이성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거창군은 올해로 10년째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달된 회비는 적십자사의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신하는 적십자 경남지사와 현장에서
(서울일보/이장원 기자) 경상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 연간 추진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최상위권의 평가를 받았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재난심리회복지원 추진실적에 대해 상담실적, 전문가 인력자원 확보 및 활용 등 9개 지표로 종합 평가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총점 107점을 획득해 전국 평균 86점을 크게 상회하였다.세부 지표별로는 △상담실적 △전문가 인력풀 확보·활용 △만족도 조사결과 △예산 확보 및 집행 △ 홍보 및 교육실적 △추가재원 활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재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의령군은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의령군은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목표액 대비 납부율 169%를 달성하여 도내 1위의 납부 실적을 거두는 등 인도주의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3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군의회는 지난 22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재한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적십자사봉사회 창녕지구협의회 이숙자 협의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창녕군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 물품 및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재한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 현장을 지원하고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군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2024년 적십자 회비 모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적십자봉사회 창녕지구협의회 이숙자 회장 등이 함께했다.성낙인 군수는 “재난구호 활동에 항상 앞장서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군민들에게 늘 희망이 되어주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적십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16일 부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전년도 12월부터 시작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따라 시민들의 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밀양시장 권한대행 허동식 부시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박정인 북부봉사관장,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 신영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밀양시와 대한적십자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해 왔다”며“앞으로도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15일 오전 군수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범세계적 구호단체로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 지원을 위해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안병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상임위원, 대한적십자사 함안지구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조근제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묵묵히 헌신하는 적십자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군은 올해 지난해 보다 마늘․양파 및 모내기 영농실적이 저조하고 많은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단체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농촌일손돕기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최근 집중 수확기에 잦은 비로 인해 마늘 수확이 지연되고 땅이 젖어 기계진입이 불가하여 인력으로 직접 수확을 해야하는 실정이다. 또한 마늘은 이번 주 내로 수확을 하지 못할 경우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임을 감안해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단체에 적극적인 일손돕기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7일에는 기획예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홍의장군'과 '홍이장군'이 만났다. 이들은 '의령홍의장군축제' 기간에 환상의 콜라보로 축제 내내 입소문을 탔다.의령군의 제안에 KGC인삼공사가 화답하면서 이번 대형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군은 축제 이름을 바꿔 처음 개최되는 홍의장군축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참여를 고심했고, '홍의장군'과 이름이 비슷한 '홍이장군' 브랜드를 가진 KGC인삼공사의 축제 참여를 타진했다.의령군은 '홍의장군'과 '홍이장군'의 공통점에 주목했다. 우선 홍의장군의 붉은 옷과 홍이장군의 홍삼을 아우르는 색깔이 '홍색'으로 같다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남도는 30일(목) 경남연구원에서 국토부, 균형위,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남해안권 개발관련 담당과장, 국토연구원, 경남·부산·전남 연구원이 참석하여 ‘남해안권 종합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민선 8기의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경남·부산·전남 광역단체장이 모여 경남·부산·전남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협약한 바 있다.이에 금번 워크숍은 ‘남해안을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육성’ 하기 위한 공동합의사항에 대해 국토부가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20~30)”에 남해안 시·도의 정책방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도지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노인가장세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경남도는 최근 최강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가장세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경남도의 난방비 긴급 지원대상은 먼저 노인가장세대 1만 4천 세대에 난방비를 6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대상 7만 가구에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을 하지 못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전년도 12월부터 시작된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따라 시민들의 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은 박일호 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임군빈 사무처장·최현정 북부봉사관 관장·신영하 밀양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박일호 시장은 “지난해 밀양산불이 발생했을 때 대한적십자사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빠르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회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서울일보/강종복·이재훈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이 새해 경남 첫 나눔리더로 가입했다.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작년 1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2일간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이자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1년 이내 100만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경남 1호 기부자는 박완수 경남지사이며 홍 시장은 3일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홍 시장은 “새해를 맞아 무엇보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법무부는 20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연말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한다고 발표 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15일 광복절 특사 당시 민생과 경제회복중점이라는 기조에 따라 삼성 이재용 부회장등 경제인 중심 특사 단행에 이어 12월28일 특사로 정치인 중심 이명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전 장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신년 특사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 0시에 만기가 돼 다시 수감돼야 한다.윤석열 대통령은 이 시점에 맞춰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올해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역大포럼에서 “행정통합은 새로운 부울경에 번영과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포럼은 박완수 경남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기업인과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부울경,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KNN 이오상 사장의 개회사, 3개 시・도지사의 주제발표와 질의ㆍ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박완수 도지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부울경 행정통합이라는 미래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부울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남경찰청은, 1일 범죄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27명을 선정하여 각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총 3천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지원 대상자는 강력범죄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 피해로 인해 생계가 곤란하여 긴급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들이다.이번 기탁금은 9월 21일 경남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구자천,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박명진 각 1천만원(총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기탁하여 이루어진 자금이다.김병수 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김치 대표브랜드 ‘한국농협김치’가 29일 미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열고 미국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수출로 선적되는 초도물량은 ▲썰은김치, ▲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총 15톤(9만달러 상당)으로,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수출에 이어 미국 진출도 성공함에 따라 한국농협김치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날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경남지사에서 열린 선적식에는 농협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장, 참여농협 조합장, NH농협무역 대표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5일 거제 와현마을과 통영 동호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대응상황을 직접 챙겼다.거제 와현마을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해일과 폭풍으로 마을의 절반 가량이 폐허로 변했고, 이후 집단 이주단지를 조성한 바 있다.박 도지사는 와현마을을 전반적으로 둘러보며, 거제시 부시장으로부터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받았다.박 도지사는 “역대급 위력을 가진 태풍 힌남노가 만조랑 겹치게 된다면 해안가를 포함한 저지대 지역에 피해가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났다.이날 만남은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경남도 주요사업 예산을 최종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7월 경제부총리 주재 시도지사 예산협의회에 이은 두 번째다.박 도지사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국립 수산양식 사료연구소 구축 6.8억 원 ▲섬진철교 재생사업 3억 원 ▲창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계속) 112.3억 원 ▲토속어종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계속) 18.5억 원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