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21대 총선이 범보수의 패배로 마무리 되었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에서는 그동안 봐왔던 다른 정치환경이 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본지와 인터넷언론인연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전 회장 출신으로 미래한국당 비례 14번을 배정받아 당선된 최승재 당선자와 인터뷰를 통해 향후 4년간 펼쳐질 의회 기상도를 점쳐보고자 합니다. ▲국민들은 이번 4.15총선에 미래통합당이 패배했다. 이에 대한 의미는 어떻게 새겨야 한다고 보는가? - 미래통합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4·15총선에서 패배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패배 원인
(평택=김춘식 기자) 미래통합당 갑·을 지역 공천자인 공재광 예비후보와 유의동 의원이 원유철 의원과 함께 9일 오전, 평택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4.15 총선 승리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없는 평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원 유철의원은 "먼저, 예비후보자로 공천신청자로 수고 하셨던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미래통합당 아래 모두 하나가 됐다. 미래통합당 힘으로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공재광 예비후보는 "평택을에서 갑으로 옮겨 단수 공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