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장수군이 지난 11일, 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와 공동 주최로 군민회관에서 비대면으로 가진 제12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에서 김다은씨가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번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논개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초등논개부로 나뉘어 총 26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경연대회에서는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김다은(광주), 일반부 대상(문화재청장상)-고정숙(경남 거제), 논개부 대상(전라북도지사상)-김효정(전남 장흥), 신인부 대상(장수군수상)-이민주(경기 안산),
문화일반
김춘식 기자
2021.09.1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