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안양시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조성을 위한 금년도 사업계획을 밝혔다. 금년도 청년정책의 방향은 자립·성공·행복이다.21일 시청상황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보다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추진, 청년층에게 희망을 안겨주자고 주문했다.안양시는 금년도 7대 신규시책 포함해 청년층 일자리와 복지에 초점을 맞춘 3개 분야 34개 사업에 156억 원을 투입한다.◆청년층 맞춤형 취업·복지 지원 등 7대 신규 사업 밝혀안양시는 올해 청년직무박람회를 상·하반기 두 차례 연
(최규목 기자) 김천시에서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상하수도 전용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상하수도 요금 등의 민원업무가 인터넷으로 원스톱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수도요금을 간편하게 조회 및 납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방문신청해야 했던 신용카드 납부, 자동이체 신청, 요금감면, 업종변경, 고지서 송달 주소변경, 명의변경, 일시중지 및 폐전신청 등 상하수도 요금에 관한 민원업무를 365일 24시간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인터넷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동시에 인터넷 상하수도 요금서비
(박강현 기자) 포천시는 평화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탄탄한 교통기반을 조성하고 있다.특히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을 통해 균형발전은 물론 남북경협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은 지난해 교통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유치, 포천~화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착공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시는 지역경제의 바탕이 되는 교통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도봉산 포천선(옥정~포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지난해
(차강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미래 산업 육성 및 인천시 농축산물에 대한 고품격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인천시는 인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한 청년창업농의 정착을 지원하고, 농업의 미래 산업 육성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며,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인 자로, 독립경영(영농)은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 마련(임차 포함) 후
(신문길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관광객 54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2020년 관광시책 추진방향을 ‘체류형 관광모델 구축’으로 정하고, 관광청송의 미래를 그리는 관광정책을 발표했다.군은 ‘품격 높은 문화관광’이라는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천혜의 자연자원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수익형 관광모델 구축 및 창의성이 결합된 문화 공간 조성이라는 핵심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자연환경과 기존 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 및 관광자원 개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청송사과축제를 통한 관광 활
(조기택 기자) ‘사람중심도시, 고양’은 2020년 2월의 핵심시정키워드를 ‘안전’으로 정했다. 작년 하반기 백석동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고 경기북부 인근 도시들에서는 ASF가 발병해, 고양시는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올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3번째 확진자가 지난 1월 26일 고양시에 발생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3,000여 공직자와 함께 방역과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전은 예방과 대비가 최우선이다. 민선7기 고양시는 지난 1년 넘는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
(김춘식 기자) ‘코로나19’ 감염이 16일 오전 현재,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 전국적으로 총 확진자가 총 29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평택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조치에 전 행정력과 가용 장비를 총동원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본지는 ‘코로나19’ 방역에 주말도 반납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평택시 본청과 안중·송탄 출장소, 평택·송탄 보건소 등 공직자들의 활동상을 들여다봤다.◆정장선 시장, 언론브리핑 수시 주재…시정홍보 극대화정장선 평택시장은 취임 후 전반적인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 언론인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주례 정기브
(박상연 기자) 의정부시 호원권역(권역동 국장 안종관)은 올해 ‘주민과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의 권역비전 아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등 3가지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행복한 서비스 제공 등 5가지 추진전략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주요사업은 830 열린 하나로 창구 운영, WIN&WIN 전략 일자리 제공 등 주민중심의 적극적 섬김행정 사업부터 청소년문화체험, 마을가꾸기 공동체 정원 조성 등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사업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사업, 우리동네 좋은이웃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최규목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해 70여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 개최로 35만명의 선수·임원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는 독일 다이빙팀을 비롯한 7개국 수영팀을 비롯한 85개팀 1만2천여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가 연인원 36만여명이 김천에 머물면서 경제파급 효과 362억원을 유발시킴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력에 일등공신 역할을 다하고 있다.2020년에도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실속 있고, 다양한 스포츠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또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해외 국가대표팀을 많이 유치하여
(신영길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이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 구미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특히 구미시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 실현’을 목표로 지식문화인프라의 균형적인 설치,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예술거점공간 조성·활성화 및 지역문화예술리더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양포도서관 건립 및 한국폴리텍대학 MOU체결구미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곽미경 기자) 2018년 7월 군민들의 성원과 기대 속에 출발한 제8대 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열정적이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2018년 7월 상반기 원구성 이후 지난해까지 1년 6개월여 동안 총 12회, 171일 간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93건, 예·결산안 11건 등 총 15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 가운데 함양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9건의 조례·규칙안을 의원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2019년도 함양군의회 회기 운영2019년 2월 19
(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김포형 일자리 창출과 활력경제 구현을 위해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지역경제 플랫폼 구축’, ‘기업, 근로자,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김포형 일자리정책 추진’, ‘환경친화형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조성’이 전략목표다. 경자년 새해, 김포시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소상공인, 골목상권 육성 계획을 살펴본다.◆김포페이, 소상공인-지역경제에 활력충전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모바일, 카드 병행 발행되고 있는 지역화폐 ‘김포페이’는 김포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선순환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어 나
마을배움터 마련-글로벌 평생학습 선도 등 시민 행복지수 향상장세용 시장 “사람 향기 풍기는 인문학 도시 만들기 최선” (신영길 기자) 43만 시민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해온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체육관광국 내 교육지원과 평생학습계를 신설하고, 2020년 평생학습도시 구미의 키워드를 ‘인문학이 숨 쉬는 평생학습도시 구미’로 제시했다.그에 따라 경자년 올해 사람 중심 인문도시 추진으로 참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갈 구미의 모습을 담아보았다.◆평생학습 전담부서 조직개편우리나라의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20
(신영길 기자) 구미시가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년을 구미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새해 시정목표를 ‘경제성장 동력확보, 민생경제 안정’으로 정하여 ‘사람이 찾아오는 활기찬 농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시장개방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엄중한 위기에 직면해 있고, 지난 한 해 농업은 WTO 개도국 지위 상실, 잦은 태풍과 농산물 가격폭락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대응하여 구미형 로컬푸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농산품 개발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
(박상연 기자) 20여 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어온 일명 쓰레기산(방치폐기물 26만 톤)이 의정부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전량 처리 마지막 단계에 와 있으며 이곳에 새로운 희망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방치폐기물 처리 현장을 방문해 “도심의 흉물인 방치폐기물이 처리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다행이며, 개인 사유지에 남은 방치폐기물이 신속하게 처리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방치폐기물 3월 말까지 처리 완료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해 5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신곡근
(차강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올해 노인분야 예산을 지난해(9,264억4천만원)보다 20% 증액된 1조1,176억 8천만원으로 늘리고, 어르신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인천의 노인인구는 지난해 기준 384,548명으로 이는 전체인구(2,957,026명)의 13.0%인 수준으로, 인천은 특·광역시 중 울산 다음으로 젊은 도시에 속한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13.7%를 차지하는 베이붐세대(55년생~63년생)가 65세로 진입하는 올해, 인천시는 고령사회
(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2022년까지 총 5만 6천여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시민들의 취업 역량강화와 일자리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체계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광명시 일자리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광명 0123 행복일자리 사업, 50+ 사회공헌 사업, 광명형 청년 인턴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서비스 등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광명시 일자리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광명시는 올해 ‘광명시 일자리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광명시 공공일자리와 민간 일자리 현황을 종합
(유병철 기자) 지난 2016년 스포츠특구로 지정된 경주는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축구, 태권도, 야구 3개 종목의 동계훈련을 유치해 겨울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사계절 스포츠 레저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경주에서는 관광 비수기인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끊이지 않는다.시는 먼저 1월부터 2월말까지 전국에서 129팀 2,840여명이 동계훈련지로 경주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축구는 알천구장에서 42개교(팀) 1,140여명이, 태권도는 진현동의 태권도 훈련장에서 70개교(팀) 1,200여명이
(신문길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0년 농업·농촌분야 예산 702억원을 확보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농민, 살고 싶은 농촌’이라는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군은 농업경영 안정화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경쟁력 있는 농촌수익모델 창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육성, 청송사과 명품브랜드 제고, 농산물 특화마케팅 및 유통구조 개선이라는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향후 청송군 농촌 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올해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먼저 농업경영 안정화 지원
(최규목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를 맞이하여 대구·경북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경제관광국으로 조직개편, 관광진흥과를 신설하고 5개 분야 핵심 전략적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다양한 관광자원의 면모를 부각시키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김천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있는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4개 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사업핵심 세부전략 추진으로 첫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