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성대 기자) 아트광주21 국내외 전시회가 28~31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 주최, 한국예술진흥회, 아트광주21 사무국 주관으로열리고 있다.국내 아트페어 최초로 메타버스 전시부스를 준비하여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색다른 환경에서 감상하는 뉴노멀 시대의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가상공간에서 작가와 소비자가 네트워킹을 제공하여 새로운 방식의 유통을 실현하고 있다.▲명품 작가전 ▲블루칩 작가전 ▲라이징 스타전 ▲마음의 선물전 ▲행복한 그림전 ▲프로포즈 존 등 지역 문화예술행사 등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케이팝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음악 방송''(내츄럴리뮤직)가 일본 최대 팬미디어 플랫폼 회사 스키야키82와 협업을 맺고 케이팝 루키들의 일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내츄럴리뮤직은 1년 6개월여 동안 언택트 음악 방송인 '케이 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를 제작해 지금까지 총 15회의 방송을 송출하며 케이팝 루키 들의 해외 진출을 이끌고 있다.'케이 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가 수많은 케이팝 루키들을 무대에 세우며 미국(온캐스트), 일본(라인 라이브 뷰잉), 한국(뮤빗, 헬로라이브) 등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원음방송이 '서울시와 2030 청년마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서울시와 함께 하는 2030 청년마음콘서트‘는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 진행됐다. 방송은 원음방송 TV는 26일 오전 10시 1부, 27일 오전 10시 2부에 방영, 29일 오후 3시 원음방송 라디오로 방송될 예정이다.한편, 팬데믹 현상으로 '마음'의 고민이 커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장이 필요한 시점에서 진행된 '서울시와 함께 하는 2030 청년마음콘서트' 라 그 의미가 깊다.원음방송은 '2030 청년마음콘서트'를 통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 체험 프로그램은 주변 도자 작품에 대해 탐구 사물과 점토 등을 활용한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진행된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수업은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도슨팅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23일 두 번째 수업은 ‘흙으로 표현하는 일상 소리’를 주제로 흙 밟기 체험, 주변 사물을 흙 위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방문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중대본의 10월 지역축제 취소 및 연기 또는 비대면 전환 요청으로 볼 수 없었거나 축소했던 행사를 오는 11월에 선보인다.▲ 돌아온 ‘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지난 9월 24일 개막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9월 30일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4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2021년 경주 문화재 야행이 ‘천년역사를 품은 월성달빛에 노닐다’라는 주제로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문화재청과 경북도, 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로, 밤에 문화재를 즐기는 야경, 공연으로 진행될 야설, 밤에 거리를 걷는 야로, 음식 이야기 야식,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사 등 19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전통문화와 클래식, 현대무용이 융합된 스토리로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이신호 관장은 26일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6주년 및 문화의 달을 기념해 전래동화 ‘냄새 값 소리 값’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의 익살스러운 더빙을 더해 어린이들이 전래동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냄새 값 소리 값’은 욕심 많은 부자 영감과 가난한 농부의 이야기다. 생선 굽는 냄새를 맡은 값을 내라는 부자 영감의 억지스러운 요구를 가난한 농부 아들이 슬기롭게 해결하는 내용의 전래동화이다. 지혜를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서초문화원이 오는 27일~28일 오후 6시 양일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힐링콘서트’ 및 ‘시네마 콘서트’가 펼쳐진다. ‘힐링콘서트’는 27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선한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한다.또, 소프라노 김미주, 최정원,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문세훈, 바리톤 김성결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라보엠’의 ‘그대의 찬손’, ‘내 이름은 미미’ 등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
(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용인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용인 희망콘서트'는 용인 시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총 4개의 공연으로 구성됐다.11월 12일 저녁 8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양다일, 모트, 최낙타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인디 데이’(전석 2만원)를 시작으로, 11월 18일 저녁 8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의 ‘트로트 데이’(전석 3만원)에 박현빈, 홍자, 노지훈이 공연한다.11월 20일 저녁 7시 용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립도서관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높을고창서평단 양성을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우는 서평쓰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이 강사로 나서 서평 쓰는 방법을 강의하며, 서평뿐 아니라 각종 문화 감상평에 응용할 수 있고, 면접이나 실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어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좌는 지난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반과 초급자인 기초반,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반,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반으로 나눠져 있다.군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높을고창서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는 오는 11월 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드라마틱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OST와 영화, CF 등에 삽입되어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보다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공연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펜트하우스’, ‘스카이캐슬’에서 나온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응답하라 1988’,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OST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의 곡들을 엄선해서 들려준다.세계적인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한국의 젊은 지휘자
(서울일보/이미길 기자)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일,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야금 종류 및 구조 알아보기’, ‘가야금 안족 장식품 만들기’로 구성된다.우선 가야금의 종류 및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연주해보며 구조와 소리 원리를 배운 뒤, 가야금 소리의 주요부품인 안족에 대해 알아보고 안족을 활용한 장식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한편, 우륵박물관은 프로그램 운영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게 교육을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박병주 관장은 25일 국가정책정보협의회 소속의 정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고품질 강연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오는 26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립세종도서관이 제공하고 있는 정책정보포털POINT, 학술지 목차 메일링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정보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함께 강연을 진행한다.한국 홍보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 라는 주제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홍보 정책에 대해 강연한다.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2021 공예인력 해외교류 초청 프로그램인 ‘국제도자레지던시’의 풍성한 콘텐츠가 지자체와 기관, 학교, 기업 등 산관학 협력사업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국제도자레지던시’는 경기도자창작교류센터에서 추진한 행사로 국·내외 도자공예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도자산업체, 국내외 기관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제 1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에 진행되는 ‘국제도자레지던시’에는 국내외 유명 도예작가 6인 다리엔 존슨(2021 국제공모전 금상 수상작가), 요리스 링스(2021 국가초청전 참여작가), 김선아(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지난 21일 서산시 장애인보호 작업장 찾아 햅쌀100포(300만원)를 아름다운 기부가 있었다. 前서산시청에 근무한 오병택씨가 막내아들 결혼식에 드러온 축의금 일부를 서산시 시장애인보호작업장 찿아 기부했다.코로나19로 인해 막내아들의 결혼식을 미뤄 오던 중 지난 16일 일가친척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 부부와 상의한 끝에 작은 기부를 한다고 겸손해 했다.오씨는 “ 과거 공직자로서의 삶을 살았던 만큼 적은 기부이지만 받은 감사를 표하는것 뿐이라고 하고,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
(서울일보/한상규 기자) 성남문화재단이 ‘경기필하모닉, 세이쿄 김 & 클라라 주미 강’ 공연을 오는 11월 9일(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연주는 객원지휘자 세이쿄 김(Seikyo Kim, 한국명 김성향)이 지휘봉을 잡는다.재일교포 3세 출신 세이쿄 김은 일본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 지휘자이자 ’일본 클래식계의 프린스‘로 불리는 인물.1998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해 가나자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가나자와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국립정동극장이 오는 11월 16일 배우 ‘송승환’이 선택한 연극 ‘더 드레서’를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장유정 연출 연극 ‘더 드레서’는 작품 선정부터 ‘배우’에 주목해 그의 인생과 철학을 담아낸 연극을 선보이는 국립정동극장 연극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송승환 배우가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친다. 20세기 후반 최고의 연극 중 하나로 평가받는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 ‘더 드레서(THE DRESSER)’를 원작으로 한다. 송승환 배우 및 기존 배우인 오만석, 송영재, 이주원, 임영우와 새로운 배우인 김다현,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서초구가 오는 22일~24일까지 3일간 4곳의 서초구립도서관 연합인 ‘제3회 서리풀책문화축제-도서관이 ON(온)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책과 문화가 만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소통하고 위로와 위안을 받기를 바라는 취지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축제는 ‘혼자라도 괜찮아’, ‘둘이라서 더 좋아’, ‘다같이 함께해’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4곳의 반포도서관, 양재도서관, 내곡도서관, 서초청소년도서관이 연합으로 총 1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축제기간 3일 동안 화상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국립민속국악원이 일반인들이 국악을 쉽게 접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국악강좌를 개설한다.이번 국악강좌는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판소리반, 민요반을 18세 이상 일반인 각 15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접수는 25일부터 11월5일까지이며, 남원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만 접수 가능하고, 강좌기간은 11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총 7회)이며, 민요반은 1시 30분, 판소리반은 3시 30분부터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한편 판소리반은 김수영 단원이 ‘흥보가 중 돈타령’을
(서울일보/김봉렬 기자) 장흥군은 28일 오후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군민과 함께하는 효(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의 출연진은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태진아와 김용임을 비롯해 안순희, 김송림, 민욱 등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관람 대상은 공연 당일을 기준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군민이며, 입장 시 예방접종증명서, 신분증을 소지하고 KF94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또한, 출연자와 제작팀은 선제검사를 받고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에 참여해 방역 지침과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