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tvN '작업실'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한 장재인(28)과 남태현(25)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5월 1일 '작업실'은 10명의 청춘남녀 뮤지션들의 첫 만남을 그렸다.장재인과 남태현을 비롯해 가수 고성민(21), 스텔라장(28), 아이디(24),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차희(23), 빅원(28), 이우(27), 최낙타(29), DJ 겸 작곡가 딥샤워(27) 등이다.이들은 자기소개 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남태현은 "하얗고 마른 사람 그리고 본인의 분야
(김정하 기자) 2019 백상예술대상의 주인공은 탤런트 김혜자(78)와 영화배우 정우성(46)이었다.김혜자는 5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JTBC ‘눈이 부시게’로 TV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눈이 부시게’는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 ‘김혜자’(한지민·김혜자)와 ‘이준하’(남주혁)의 로맨스를 그렸다. 극중 김혜자는 21세기를 살아가는 25세 여인과 치매 증상을 앓고 있는 70대 할머니를 오가며 열연했다. 김석윤 PD와 이남규, 김수진 작가에게 공을 돌리며 ‘
(김정하 기자) 이혜리(25)와 탤런트 김상경(47)이 오피스 코미디를 선보인다.tvN 새 드라마 '미쓰리'는 말단 경리직원에서 졸지에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이혜리)이 위기에 빠진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이선심'(이혜리)은 청일전자 경리로 입사한 후 온갖 심부름을 도맡으며 이름도 없이 '미스 리'로 불린다.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굳세게 버텨낸 인물이다. 망하기 직전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인간미 넘치는 리더로 성장한다. 김상경은 까칠
(김정하 기자) 박성광(38)이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하차한다.소속사 SM C&C는 "박성광이 '전참시'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매니저 임송씨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임송의 열정을 응원한다. 박성광과 임송을 아껴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4월 30일 밝혔다.한편, 박성광과 임송씨는 지난해 7월 '전참시'에 합류했으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성광은 버라이어티 남자 부문 우수상을, 임송씨
(김정하 기자) tvN 새 예능 '작업실' 제작팔표회가 4월 29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됐다.'작업실'은 장재인(28)과 남태현(25)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애인관계로 발전, 기대가 커지고 있다.제작발표회 도중 장재인과 남태현 측은 4월 22일 열애설이 제기되자 "'작업실'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고 있다"며 "알아가는 단계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인정했다.이날 MC 신동엽(48)은 "열애설을 접하고 장재인씨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느꼈다"며 "다른 사람에게 화살을 쏘는 것은 힘
(김정하 기자) 한성주(45) 전 아나운서가 원예 치료 전문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4월 18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성주는 서울 연건동의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며,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한성주는 2011년 남자친구와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유출된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치매환자들을 위한 원예 치료를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
(김정하 기자) 신하균(45)이 데뷔 21년만에 처음으로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에서 호흡을 맞춘 이광수(34)와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영화에 함께 출연한 이솜(29), 김경남(30)도 함께 출연한다.신하균은 4년 만에 '유임스본드' 유재석(47)을 소환한 수수께끼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우승 상금 1억원을 걸고 다양한 게임을 벌인다.SBS TV '런닝맨'은 4월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한편, 영화 '
(김정하 기자) 소이현(35)·인교진(39) 부부가 5월 11일에 열리는 전주영화제의 폐막식 MC가 됐다. 부부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자녀들과 일상을 공개 중이다. 영화제에서도 찰떡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한편, 전주영화제는 5월 2~11일 전주시 영화의거리와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다.개막식 사회자는 탤런트 최원영(43)과 한예리(35)다.개막작은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감독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폐막작은 '스킨'(감독 기나티브)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 수가 개봉 2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6일 오전 9시 기준 관객 수 217만2368명을 기록했다. 역대 외화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했던 전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앞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첫날(24일) 133만8781명을 모으며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이 추세대로라면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가정
‘닥터 프리즈너’가 2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어제(25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 23, 24회 시청률이 각각 수도권기준 13.2%, 15.0%, 전국기준 11.5%, 13.4%(닐슨코리아)로 24회 연속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어제 방송에서는 남궁민이 김병철의 손을 잡고 최원영과 일전을 벌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재준(최원영 분)의 회유에 넘어간 듯한 정의식(장현성 분) 검사는 나이제(남궁민 분)로부터 건네받은 홍남표(백승익 분)의 녹
(김정하 기자) KBS 1TV 새 일일극 '여름아 부탁해'에서 이영은(37)과 이채영(33)이 전형적인 캔디와 악녀 캐릭터로 연기 맞대결을 펼친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 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이영은이 맡은 금희는 겉보기엔 여리지만 알고보면 강단있는 왕가네 장녀로, 왕가네 식구들에게 불어닥친 시련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밝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이채영이 맡은 주상미는 이혼 후 화려한 싱글로 자유롭게 지내는 역할로 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금희의 남편 준호인것을 알게된다.이영은과 이채영
(김정하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28)이 입대한다.윤지성은 "밥알(윤지성팬)들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카페에 글을 남긴다.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됐다"고 4월 25일 인터넷 팬카페에 밝혔다."밥알들에게 미안한 건 다른 것보다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하다. 걱정하지 마요.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라고 약속했다.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해요. 고마워요. 항상"이라고 덧붙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