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국정감사는 국회의원들의 의정 성과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현장으로 3주 동안 많은 이슈가 제기되면서 개별 의원이 주목했던 사안이 주목받지 못하고 순식간에 잊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제기된 이슈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야 할 사안도 있을 것이다.2017년 국정감사에서도 활약이 돋보였던 국회의원 10인 가운데 21일 오후 군사전문가인 정의당 김종대 의원을 만나 국감 뒷이야기를 듣기위해 서울일보와 인터넷언론연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인터뷰가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으로부터 국감에서 못 다한 이야기와 북한
(이진화 기자) 국정감사는 국회의원들의 의정 성과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현장으로 3주 동안 많은 이슈가 제기되면서 개별 의원이 주목했던 사안이 주목받지 못하고 순식간에 잊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제기된 이슈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야 할 사안도 있을 것이다.2017년 국정감사에서도 활약이 돋보였던 국회의원 10인 가운데 21일 오전 9년 만에 여당에서 야당이 된 자유한국당의 의정 현안 전달과 정당 간 공방에 선봉 역할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대전 대덕구가 지역구인 정용기 의원의 국감 뒷이야기를 듣기위해 서울일보와 인터넷언
"국정감사 성과는 몰래카메라(불법촬영) 문제를 부각시킨 것""포항 지진, 긴급 재난에 대응하는 정부 대처 모습 달라져""정부 수능 연기 어려운 결단...교육현장 목소리 담아 " (이진화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회 특별취재팀/정리 이진화 기자 = 국정감사는 국회의원들의 의정 성과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현장이다. 국회의원들은 3주 동안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각종 현안을 질의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이슈가 제기되면서 개별 의원이 주목했던 사안이 주목받지 못하고 순식간에 잊히는 경우가
(이진화 기자) 신도림 사랑의 복지회 김인섭 회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에서 봉사단체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의 회원들과 '함께하면 행복해요' 라는 슬로건으로 연말을 맞아 외롭고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인섭 회장은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자촌에서 쌀 연탄 을 직접 배달하고 삼결삼로 점심식사를 준비해 식사까지 대접 해 드리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이 마친 뒤 김
(이진화 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패 수여식'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이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됐다.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새정부의 부동산 및 주택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항공, 도로, 철도 분야의 국민 안전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3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해서 국토교통분야의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국정감사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완수 의원은
(글:이진화 기자/사진:한종근 기자) 16일 오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관용경북도지사가 역대 두번째 규모인 5.4의 지진 발생 이틀째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재난에는 여야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모두 합심해서 지원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이어 “(제가 피해를 입은) 아파트를 다녀왔는데 살기 어려울 것 같다. 주거 대책도 세울 것이고, 그 아파트는 앞으로 내진 설계를 해서 재건축을 해야 될 그런 아파트였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지
(포항/한종근 기자) 16일 오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역대 두번째 규모인 5.4의 지진 발생 이틀째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날로 예정된 대학수학늘력시험(수능)을 일주일 뒤 23일로 연기했다.
(이진화 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전날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과 관련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에 최대한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예산심사 과정에서도 내진 설계, 대피시설 건설 등 지진 대책 관련 예산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지진의 여파가 전국에 미쳐서 모든 국민들이 불안을 많이 느꼈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와 지자체 또 군, 경찰 모든 행정력과
(포항/한종근 기자) 16일 오전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역대 두번째 규모인 5.4의 지진 발생 이틀째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한편 전날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은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다.
(이진화 기자)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주)아센트레템은 15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어르신들의 치매를 치료하고 예방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체결 후 (주)아센크레템은 치매치료와 예방 종합재활 프로그램등을 소개했다.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실버산업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IT 융복합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주)아센크레템이 개발한 치매예방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는 고령자에게 게임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해 두뇌 활성화와 침해, 예방에 도움을 주는 장비이다.특히 코트라스는 시
(이진화 기자) 15일 오전 인천공항에 바레인에서 현지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기 위해 출국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귀국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적폐청산' 활동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수고하세요”라는 간단한 답변을 한 뒤 굳은 표정으로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했다.출국 때처럼 귀국 길에도 인천국제공항 앞에는 시위대가 피켓을 들고 '구속수사'와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여당이나 시민단체 등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를 거세게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이
두바이 행 인천공항 10시 50분 도착 예정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취제하려는 취제진이 인천 공항에 나가있는 이시각모습
(이진화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문화광장 전시실에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미당 강화자 작가가'문인화 삶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전시회을 열고 있다.작가 미당 강화자씨는 "작의(作意)를 앞세워서 붓을 움직이면 오히려 참다운 그림이 되지 않는다" 는 서화론가 장언원의 말처럼 "작가의 의상(意想)이 곧 그림이 되는바, 무엇보다 손과 마음이 자유로워야 하는 것이 문인화 이다 "고 밝혔다.미당 강화자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3회, 서울미술대상전 대상, 경상남도미술대전 대상등을 수상했다.미당 강화자씨는
(이진화 기자)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문화광장 그림 같은 감성사진을 만들어내고 있는 춘곡(春谷) 손기환 작가의 사진전을 열고 있다.춘곡 손기환은 사진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제38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사진부 은상 등을 수상했다.순수함과 낭만, 고요가 함께하는 새벽풍경을 좋아해, 주로 새벽안개 자욱한 자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손기환 작가의 작품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와 같은 느낌을 준다.이번 전시회는 '오리가족',‘맥문동 솔숲’, ‘국사봉 운해’ 등 그의 대표작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는 정치활동 23년 동안 반대당과 정치투쟁의 선봉에 서서 온갖 상처를 입으면서 커온 사람이다"라며 "단 한번도 당내 투쟁이나 당내 분란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이어 "그러나 잔류 배신자 집단에서 소위 말로만 개혁 소장파니 운운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은 정책으로 개혁을 이루어 낸 것은 하나도 없고 입으로만 개혁으로 포장하여 국민들을 현혹하고 오로지 당내 흠집내는 것만 개혁인양 처신하여 오히려 반대 진영에 영합하는 정치로 커왔다"
(이진화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점 1층 스타트업IR센터에서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 공유에 관한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 대응 KDB TechConnect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이번 KDB TechConnectDay는 해외생물자원을 수입하는 국내 기업에 자원제공국의 법령 동향 및 수입대체자원 개발을 위한 정부지원 등 정보제공을 통해 기업이 유전자원법의 지난 8월 17일 발효 후 1년의 유예기간 동안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산업
(이진화 기자)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는 초대 내각의 마지막 퍼즐을 빨리 껴 맞추겠다고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 후보자의 임명을 밀어붙이고 싶은 유혹을 빨리 떨쳐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인사문제가 국정,국회운영의 디딤돌이 돼야지 걸림돌이 돼선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홍 후보자의
(이진화 기자)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표 선출 이후 첫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참석한 유승민 대표가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 비판을 위한 비판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유 대표는 이날 "개혁보수라는 원칙과 기준 위에 협력할 건 협력하고, 합당한 이유와 근거를 갖고 비판할 것은 확실히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대여(對與) 관계를 적립해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어 대여(對野) 관계와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견제해야 할 때에는 주저없이 자유한국당,
(이진화 기자) 10일 오전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아시아포럼 21 토론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홍 대표의 이날 대구 방문은 지난 3일 박 전 대통령을 제명 조치한 이후 처음이다.
(이진화 기자) 10일 오전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아시아포럼 21 토론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우리나라처럼 강성 노조 없다" 며 "강성노조때문에 기업이 외국으로 나간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