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계 기자)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영만)은 오는 7월 1일 전국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개장한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삼국유사(三國遺事) 속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 및 조형물로 구현해 놓은 복합 문화콘텐츠 공간이다.이는 우리 민족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서의 내용을 현재 시점으로 구현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지난 2014년 4월 국토교통부는 낙동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군위군 가온누리 사업지구를 지정했다. 신발
(김춘식 기자)= 민선7기 정장선 평택시장이 오는 7월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다.정 시장은 전국의 자치단체장 중 민주당 사무총장과 총선기획단장을 역임한 3선 국회의원의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다양한 국정 경험을 활용 정책을 펼쳐 ‘열정과 소통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정 시장은 2018년 7월 1일 취임이후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시정 슬로건으로 지난 2년간 시 발전을 위해 영일 없이 일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인구 50만 명을 넘기며 대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아울러, 평택시는 시장 이하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이 일
제2차 마리나항만 추진 등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도약기반 마련보령~대전~보은 제2차 고속도로 추진-온라인 머드축제 등 분주(진효남 기자) 코로나19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세상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인 보령시도 세계인의 축제인 제23회 보령머드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비대면(untact)으로 운영하고, 여름철 1000만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대천해수욕장도 내달 4일 개장함에 따라 검역소 운영과 방문자 발열체크로 코로나19 청정보령 사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또한 전반기 역점을 두었던 시정의 주
안전체험관-제2종합안전체험관 구축…체험 중심 안전교육 실천학교업무정상화 사업 확대 통해 선생님-아이들 친밀 관계 향상(신영길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23일 경북교육청 화백관에서 민선 4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기 전반 2년간의 성과와 향후 2년간의 경북교육 방향을 밝혔다.임종식 교육감은 먼저 도민들의 지지와 교육가족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경북교육에서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로 ▲교실 내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 설치, 안전체험센터 구축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구축, 초·중학생 전
(신영길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여, 새로운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등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건다.기 개정한 투자유치조례를 토대로 국·내외기업 뿐 아니라 해외진출 기업 중 국내복귀를 희망하는 유턴기업 유치도 투자유치의 방향으로 새롭게 추진하여,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공단) 분양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투자유치 조례 전면개정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추진시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지역 내 투자기업에 대한 경쟁력 있는 지원 방안과 효율적인 투자유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사업 추진 1년, 청년들이 모여든다.(임성계 기자) 의성군은 청년들에게는 보다 많은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선 7기의 역점 사업인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안계면을 중심으로 서부권역 7개면에 추진되는 해당 사업은 청년들이 모여들고 기존의 지역주민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생활여건 개선과 마을공동체 강화, 일자리 창출, 주거단지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단계를 밟아가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외지청년이 지역을 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한 ‘2019 의성이웃사촌
(조기택 기자) 지난 5월 8일 제9차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고양시 신청사가 주교 제1공영주차장에 들어서기로 결정되면서, 신청사 건립을 위한 2년여의 대장정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양시는 2019년 3월부터 출범한 신청사 자문위원회를 시작으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종 위원회의 논의와 숙고 끝에 재정 상황을 고려해 신청사 입지를 신중하게 결정했다. 또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경제성·지역의 균형 발전성·역사성·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한 확장성 등을 신청자 입지의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고양시 신청사는 향후 고양시
(안성기 기자) 오는 7월 1일이면 민선7기 조근제 군정이 닻을 올린 지 2년이 된다.아라가야 왕궁지로 알려진 가야리 유적의 국가사적 지정, 악양둑방·악양생태공원을 연계한 관광자원화 추진, 입곡군립공원 체험관광시설(아라힐링카페) 확충, 폐철도부지를 활용한 아라길 조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공설장례식장 건립, 몽골에서의 함안수박 재배성공,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탈환,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부응하는 행정조직 개편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일궈낸 2년이었다.조 군수는 ▲따뜻한 복지교육 ▲활기찬 지역경제 ▲잘사는 선진농업
(박상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나무가 숨 쉬고 사람이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걷고 싶은 명품 나무숲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7월부터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실과소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나무숲길 조성사업 또한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민선5기 안병용 의정부시장 취임 후 2010년부터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2018년에 완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정진석 기자) 착하고 슬기로운 ‘생활 속 거리두기’ 힐링 여행 “태양을 피하러 서산으로 가즈아”~가야산-팔봉산-황금산-삼길포항-해미읍성 등 유서깊은 문화유적과 서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품은 곳.벌써 6월, 중순을 자나 초여름이다.올 초부터 코로나19로 마음 놓고 나서지 못했던 여행. ‘착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최적의 여행지는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서산이다.이번 여행의 키워드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게 주는 ‘여유와 휴식’이다. 서산은 여행의 즐거움과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한 곳에서 다양한
코로나 방역·차단 총력 경주-지역경제 활성화 매진 각종 표창 성과청소년재단 이사회 창립총회-통합 도시브랜드 전면 시행 등 ‘대도약’ (김춘식기자) ‘시민우선 사람중심 군포’를 시정 슬로건으로 ‘FOR-YOU’ 군포 구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발로 뛰는 한대희 군포시장.3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대희 군포시장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오는 7월 1일이면 어언 취임 2주년을 맞는다.수도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는 군포시는 한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와 구성원들이 일치단결 노력한 결과 ‘공공정책대상’과 ‘
포천 백운계곡: 서늘한 계곡물-기암괴석 등 계곡 여행 ‘극치’가평 어비계곡: 계곡서 자녀들과 물놀이 “워터파크 안부럽네”양주 석현천계곡: 미술관 옆 캠핑장서 즐기는 오토캠핑 ‘만끽’ (배태식 기자) 코로나19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부담스러운 요즘, 차에서 먹고 자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 여행이 뜨고 있다.꼭 ‘차박’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떠나 차를 세우고 주변풍경을 즐기는 소풍 같은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갑자기 찾아온 이른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당신, 한적하고 깨끗한 계곡에서 차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때마침 경기도에
(최규목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계절이 바뀌면서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에는 지난 4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여름의 초입인 6월이라는 시기를 감안하더라도 날씨는 벌써부터 한여름이 되었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 8월은 사상최대의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이와 같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뿐만 아니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가 더욱더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따라 김천시에서는(시장 김충섭) 시민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한 지역맞춤형 기후변화대응 필요성을 실감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입체적으로 추진
(배태식 기자) 수원시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다.125만 시민이 살고 있는 국내 최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수원시는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하는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됐던 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 통합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수원시 평생학습의 구심점 역할을 할 기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통합으로 그려낼 내일을 함께 조명해본다.◆구도심 공동화된 폐교, 학습공간으로
5년간 1천억 투입 대형 국책사업 ‘관광거점도시’ 선정 ‘엄지척’공약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경북 규제개혁실적 2년 연속 대상(신영길 기자) 안동시가 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경북 중심도시다운 면모를 내보였다.올 상반기에만 관광거점도시 선정, 공약 이행 최우수, 경북도정 시·군 평가 최우수 시에 선정되는 등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업무 추진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관광거점도시 선정은 올해 안동의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올 1월 내로라하는 전국 유명 관광도시를 제치고 부산광역시,
(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기반 구축을 통해 쉼과 활력 넘치는 행복한 정읍 만들기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시는 도시 품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착실히 다져 쾌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품격 도시기반 조성에 앞장서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정읍의 명품교량 ‘달하다리’ 가설벚꽃로와 천변로를 연결하는 달하다리는 서부산업도로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가지 중심도로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체
(유병철 기자) 벌써 6월, 초여름이다. 올 초부터 코로나19로 마음 놓고 나서지 못했던 여행.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최적의 여행지는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경주다.이번 여행의 키워드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게 주는 ‘여유와 휴식’이다. 경주는 여행의 즐거움과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한 곳에서 다양한 여행을 골라 즐길 수 있는 곳 경주. 호젓하고 시원한 바다,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장, 화수분처럼 다양한 최신 포토존, 곳곳에 널린 드라마 촬영지, 경주 특산물 체리 체험까지 취향대로 즐길 수 있
(정순묵 기자) 밀리파크가 확 바뀐다. 2002년 개장한 태산패밀리파크는 연간 10만 명이 찾는 체험형 가족공원이다.김포한강신도시에서 차로 10분이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야외 무료 물놀이장은 물론 도자기‧목공예 체험까지 가능해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대대적인 정비와 시설확충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태산패밀리파크를 만나보자.◆대규모 리모델링, 편의시설 확충 ‘물놀이장’어린이 물놀이장은 태산패밀리파크의 최고 인기 시설이다. 평일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
농촌마을공동체 보존-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조성 기틀 마련기업간 상생협력 우수기업 3곳 선정…소득증대 사업 ‘관심집중’유기상 군수 “친환경-고급화-안전먹거리 이미지 구축 온힘”(김형채 기자) 민선 7기 유기상 호(號)가 7월 1일자로 취임 2주년을 맞는다.열악한 군세와 경제 여건으로 자칫 실의에 빠져 있을 군민을 위해 취임 당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지난 2년여간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 추진과 역사문화관광,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의 핵심과제를 마련해 달려왔으며 그 기반 마련에 안착했다.‘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배태식 기자) ‘행리단길’이라는 별칭의 수원시 행궁동 카페거리는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성곽과 녹음의 풍경을 즐기며 다채로운 공방체험 등으로 눈과 손이 모두 즐거울 수 있는 곳이다.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며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와 함께 찾는 관광명소로 입소문을 얻었다.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은 물론 화성행궁과 맞닿아 개발이 제한되면서 낙후됐던 행궁동 일대가 문화 트렌드를 흡수해 오늘날 행리단길로 발전하는 과정에는 ‘생태교통’이 큰 역할을 했다. ◆생태교통2013, 행궁동 생태교통마을로 진화“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