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착공-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재개 등 성과박일호 시장, “시민 행복-경제 활력 도시 만들기 전심전력”(정대협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은 7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7기 후반기 시정방향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박 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를 “민선6기 현안사업의 조속한 완성과 밀양의 경제지도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밀양의 융성기를 견인할 성과 등을 가시화하는 시기였다”고 전했다.민선7기 지난 2년 주요 성과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착공 ▲나노융합연구단지 준공 ▲나노그린타운 지구지정 및 고
녹색 쌈지숲 조성-행복버스 확대 운행-급수구역 확장 등 행복 충만김주수 군수 “주민들 느끼기에 불편함 없는 일상 만들기 최선 노력” (임성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며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도 높여가고 있다.민선7기 2주년을 맞는 의성군은 정주여건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도시재생 프로젝트, 마을공동체 기반조성, 먹는 물의 안전한 공급과 선제적 재해‧재난 예방 등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의성군은 의성읍과 안계면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5고 싶은 도시-4고 싶은 농특산물-8걱정없는 안심농업 추진장영수 군수 “정책 사업-내년 예산 확보 꼼꼼하게 차질없이 추진”(김동주 기자) 장영수 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아 장수군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민선 7기와 함께 예산 4000억 장수 시대를 조기 달성한데 이어 장수군만의 차별화 된 정책으로 더욱 풍요롭고 힘찬 장수를 위한 혁신 정책이다.민선 7기 전반기 군정 성과와 새롭게 시작되는 후반기 장수군의 밑그림이자 장수군의 미래상인 ▲오(5)고 싶은 장수 ▲사(4)고 싶은 장수 ▲팔(8) 걱정 없는
(조기택 기자) 취임 2주년을 맞은 최종환 파주시장이 7월 7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2년 간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시정구상을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해 파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방송으로 이뤄졌다.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한 최종환 시장의 브리핑에 이어 언론인과의 소통을 위해 SNS로 실시간 질의를 받아 답변하는 시간도 이어졌다.최 시장은 2년간의 주요 성과로 기초지자체 최초 대북지원사업자 선정, DMZ 평화의 길 개방 등 한반도 평화수도로의 도약과, 아프리
예산 5천억원 시대-64개 기업유치-1172명 일자리 창출 등 큰 성과대합권역 산업벨트 사업-우포따오기 복원-창녕사랑 챌린지 등 활력(정대협 기자) 태풍 ‘쁘라삐룬’ 북상으로 민선7기 첫 공식일정을 재난상황실에서 시작한 한정우 창녕군수가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민선7기 출범과 함께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군정 방침으로 군민의 뜻과 의지를 결집하면서 탁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한 군수는 “지난해는 마늘·양파 가격 하락으로 주민들이 많은 고통은 받은 데다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더 높이 비상한다.광명시는 올해 하안동 철망산에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전국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선언 21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체가 돼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을 실현하기 위한 ‘열린 평생학습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광명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시 직영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신설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후반기 의장 연임 당선 소감 및 시의회 정책운영 방향을 들어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Q: 전반기의장활동을 펼쳐오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제8대 오산시의회가 2018년도 7월 개원했을 때 의정방침 중에 하나가 소통하는 의회였다. 갈등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소통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의회 운영에 있어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당과 상관없이 의원들 간 의견조율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여 지난 1년간 소통 친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현장에
(정진석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7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와 변화,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 밝혔다.맹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재난이 전 세계를 멈추게 했고, 지난 봄 발생한 대산공단 화학 사고는 많은 시민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지만,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과 시민들의 역량이 빛나며 민선 7기 서산의 변화된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줬다”고 말했다.이어 맹 시장은 지난 2년의 성과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서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
(김춘식 기자)= “과거 베드타운 오명을 벗고 과천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과천시 발전에 밀알이 되겠습니다.”과천시 김종천 시장의 시정 철학이다.김 종천 시장이 지난 2018년 7월 1일 취임 이후 영일 없이 발로 뛰며 관내지역 민생을 챙기며 과천시는 하루가 다르게 도약하고 있다.그간 김 시장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주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지구, 3기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성장형 자족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과천시는 시장 이하 전 구성원들이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청주형 준공영제 탄생-방사광가속기 유치-문화제조창 준공 등 성과한범덕 시장, “함께 꾸는 꿈으로 멋진 가능성의 도시 만들겠다”(박종관 기자) 민선7기 2주년을 맞는 7월 1일,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인식 하에 관례적으로 진행해왔던 성과 브리핑을 생략하고 인사말은 온라인으로 대체했다.대신 지난 2년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앞으로 2년의 비전을 공유할 특별 웹페이지를 만들어 2주년 기념일인 7월 1일 공개했다. 웹페이지에는 지난 2년의 소회와 시정운영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인사말, 시간 역순으로 정리한 주요행사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창업·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전력투구포스트 코로나 경제정책 정비-구체화 등 경제 위기 극복 완성(신영길 기자) 경북도의 민선7기 상반기 2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위기의 시기였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청년 실업률의 증가 등 내부적 위기와 함께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와 올 초 코로나19 위기는 IMF 이후 경북경제에 사상 유례없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감소와 실업자 증가에 직면하게 만들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당선 초기부터 운동화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경북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쉴 새 없이 뛰어다녔
대한민국 최대의 기초군사교육을 실시하는 육군훈련소 김인건(육사 45기) 장군이 제53대 훈련소장으로 취임한지 8개월째 접어들었다.군인경력 34여 년의 아버지를 보고 참군인의 꿈을 키웠고, 영광스런 군인의 길을 선택하여 31여 년간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직책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온 김인건 장군의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체계화된 훈련소 정책운영방향을 들어본다. ◆ 육군 제51사단장에 이어 제53대 육군훈련소장으로 부임하신지 7개월이 지났다. 그간의 소감은?아들이 먼저 훈련병으로서 2015년에 육군훈련소를 거쳐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국
계양산업단지-계양테크노밸리 조성 등 경제자족도시 도약교육·문화 혁신도시-안전한 복지도시 건설 등 “만족 충만”(이원희 기자)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역동적이며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았다.계양구는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구정을 펼쳐온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 본부가 시행한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서운일반산업단지를 통해 경제도시로 도약하며 역사, 교육·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계양,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계양의 지난 성과를 돌아본다.◆공약이행평가 최우
(한종근 기자) 지난 1일 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년을 위해 군민과 군을 위해 결집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1년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대형 국책사업의 적극 유치와 주요 현안사업들의 해결 노력으로 미래울릉 발전을 위해 성장 동력 마련’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군 자체적으로만은 진행하기 힘든 대형 국책사업 공모선정과 주민 숙원 사업들은 군민들과 힘을 모아 같이한 사업들이 큰 결과로 빛을 보고 있다.특히 공약으로 약속했던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 특화를 목표로 중앙 정부 공모 사업
15회 221일간 회기 운영…조례안 43건 등 총 309건 처리‘시민 삶’ 위주 행정사무감사 진행 1052건 개선 사항 지적윤지홍 의장 “지방분권 시대 걸맞은 준비된 의회 모범 필요”(김동주 기자) 제8대 전반기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이 지난달 25일, 제273회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8대 전반기 남원시의회는 2018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 2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문재인 정부의 출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및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 법률안
(김춘식 기자)=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18년 7월 1일 민선 7기 시장에 압도적으로 당선, 취임한 김상돈 의왕시장이 어느덧 취임 2주년을 맞았다.‘열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의왕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김상돈 號 의왕시가 시장 이하 전 구성원들이 영일 없이 노력한 결과 '2019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차지 하는가 하면, 지난 17일에는 2020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상생경제-포항형 뉴딜-융합적 도시재생으로 골목상권 ‘붐업’지진 피해 극복-환동해 중심도시 경쟁력 강화로 미래 ‘개척’(한종근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와 후반기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해 대 시민 담화문을 발표했다.민선7기 2년은 지진피해와 코로나 극복, 경제문제 등 대내외 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시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한마음이 되어 주셨습니다. 덕분에 2천여 공직자와 더불어 시정현안 해결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무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건립-치매안심센터 개관 등 ‘희망복지’ 실현소요 별&숲 테마파크-동두천자연휴양림-놀자숲 준공 등 행복 선물(김광묵 기자)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2018년 출범한 민선7기 동두천호가 반환점을 맞이했다. 민선7기 출범이후 동두천시는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육지속의 섬’이었던 걸산동에 행복학습관을 건립하였고, ‘치매 없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치매안심센터 건립으로, 시민들이 복지가 증진되었다. 또한, 산림휴양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소요 별&숲 테마파크, 동두천자연휴양림, 놀
(김춘식 기자)= 인구 57만 여명을 포용하며 수도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는 안양시.‘열정과 소통의 리더’ 최대호 시장이 이끌고 있는 안양시가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 도시로의 발전에 전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안양시는 최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들이 일치단결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 시민 홍보와 방역·차단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안양시는 업무성과에도 주력한 결과 제13회 도시의날 표창과 2019년 지방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1위, 지방규제 혁신 우수기관
(신영길 기자) 2011년 취임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예산대비 채무비율 전국 1위’의 재정파탄 위기를 극복하고‘군비부담 일반채무 제로’를 달성했다.또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과 촘촘한 시가지 교통망 확충, 도시·농촌 주거환경 개선, 군민 안전·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의 품격을 높였다.이러한 성과와 군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된 백 군수의 민선7기는‘도약과 성장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민선7기 전반기는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을 통해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