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셀시우스 아트셀시가 주최, 주관하는 한국 미술인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인 고은주, 곽나향, 김영수, 스파이더지, 조미향, 창덕, 최석우, 최장칠, 하동백,황현숙, 황현화 등이 참여한다.후쿠오카 아시안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작품들은 300호가 넘는 대작부터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내면을 승화시킨 예술품들도 선보인다. 작가들의 작품세계가 일본인들과 후쿠오카의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일반
김영미
2021.11.0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