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남 기자) 완도군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동남아 2개국(홍콩, 베트남)에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여 전복과 김, 해조류 등 완도산 수산물을 홍보하고 동남아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다.이번 동남아 해외 시장 개척단에는 전복과 해조류 가공품 수출업체인 청산바다, 바다가득히, 한들수산, 하나물산, 영진수산, 흥일식품, JS코리아, KTS, 다시마 전복, 명품전복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먼저 홍콩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13개 사 홍콩 수산 전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총 30회의 수출 상담 결
경제일반
오길남 기자
2018.08.2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