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연 기자) 경기북부 대표 관광명소인 청정 장흥계곡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양주시(시장 이성호)는 7월 17일 장흥계곡 하천 일대에서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한 장흥계곡 시민환원사업 TF추진단과 장흥면 상가연합회,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경동대 유아교육과 하람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장흥계곡 석현천 일원 약3km 구간에서 진행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하천 내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했으며, 새롭게 탈바꿈한 청정 장흥계곡을 보다
(김형채 기자) 정읍이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정읍은 역사와 문화, 예술, 천혜의 자연환경 등 지역 곳곳에서 매력의 향기가 끊임없이 솟아난다.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주의 운동이라고 여겨지는 ‘동학농민혁명’과 백제가요 ‘정읍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 등 지역 곳곳에서 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정읍시는 이처럼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200만 명 관광 시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 선포식정읍은 빛나는 역사와 문화뿐만 아
(김춘식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4.15 총선에서 안성시 개청 이래 첫 여성 시장에 압도적 표차로 당선되며 4월 16일 제7대 시장으로 전격 취임했다.김 시장은 정치혁신을 통한 안성발전 이란 명제와 정치 철학으로 ‘안성을 살기좋은 풍요로운 도시’로 건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아울러,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공감 받는 소탈한 시장이 되겠다고 천명하고 취임이후 발 빠른 민생행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어, 안성시는 시장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
(안성기 기자)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지만 마냥 설레지만은 않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여행보다 가족들의 건강이 먼저 염려스럽기 때문이다.모처럼의 휴가인데 가만히 시간을 보내기엔 아쉽고 유명한 피서지를 찾아 나서자니 코로나19로 불안감이 앞선다면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휴양지가 있다.도심에서 멀지 않고 비대면으로 자연 속에서 낭만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함안의 대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한다. ◆그윽한 연꽃 향기를 만날 수 있는 함안연꽃테마파크지금 함안을 찾으면 지루한 장마로 잔뜩 눅진해진 몸과 마음을 청아하게 씻어
(신영길 기자) 2019년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슬로건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문구이다. 아이가 있어야 경북이 있으며 아이가 곧 경북의 미래라는 의미다.이철우 도지사는 민선 7기 최우선 도정 목표를 ‘일자리와 저출생 극복’으로 삼고 2년간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취임 첫날부터 산부인과를 방문하며 저출생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그 후로도 의성 출산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아이 엄마들과 대화를 나누고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을 직접 축하해 주었다.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연초부터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임산부, 미취학 아
(최규목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의 민선7기 2주년을 돌아보고 후반기 시정에 대해 알아봤다.◆민선7기 시정 2주년 주요성과김천시는 민선7기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방공기업 최우수, 대한민국 도시대상, 전국지자체 공약이행 최우수 등 지난 2년간 88개 부문에서 상급기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는 2022년 착공을 위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김천∼문경간 철도도 조기착공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 튜닝·산업용 드론·초소형 전기차를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
(정대산 기자) 전북 서남권 해역 일원에 주민합의를 통한 2.4GW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가 본격 추진되며 한국판 그린뉴딜사업의 포문을 열었다.특히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한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합의로 추진되는 첫 번째 대규모 사업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뒤이은 행사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17일 전북 고창과 부안군 해상에 설치된 60MW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2.4GW ‘주민상생형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대응-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착착’거주희망 별고을-관광-부자농촌-경제-복지 등 ‘재도약’ 준비(이미길 기자) 2018년 7월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비전으로 힘차게 민선7기 닻을 올렸던 이병환 성주호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성주의 미래를 향해 더욱 가속도를 내고자 한다.5대 분야 74개 공약사항의 이행률은 61%를 상회하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살기 좋은 고장, 일자리가 있고 돈벌이가 되는 고장, 아이교육 시키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집중했던 그동안의 성과를 분야별로
시민 삶의 질 향상-미래 먹거리 육성 중점 등 경제도시 ‘활력’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유치-동서횡단철도 건설 추진 등 전환점(최기탁 기자) 장욱현 영주시장이 민선 7기를 이끈 지 2주년을 맞은지 보름이 지났다.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범한 장욱현호(號)가 어느덧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지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취임 초 시민을 섬기는 ‘섬김행정’,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지역의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잘사는 영주’,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행복영주’를 만들겠다던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
신성장 산업 도시-서비스산업 허브 등 4개 전략 15개 과제 정조준혁신성장거점 구축-국제도시별 특화 전략-국제 문화·관광도시 조성(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송도·영종·청라 각 국제도시별 특색 있는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앞으로 10년 후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거듭난다. 또 고용인원 2만여 명을 창출하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클러스터로 K-바이오를 이끌고,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이와 함께 신개념 복합리조트 중심의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송도컨벤시아 3단계 추진,
인구는 세계 두 번째-면적은 세계서 7위 국가카슈미르분쟁 파키스탄 수차례 전쟁 첨예 대립다양한 언어 민족과 인종이 사는 ‘다문화 사회’지폐 뒷면 15개 언어-앞면 간디초상 공통사용 ◆남아시아의 최강국 ‘인도 공화국’지정학적으로 남아시아(South Asia) 위치한 인도 공화국! 면적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넓으며, 인구는 약 13억 명 이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북쪽과, 북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북쪽으로는 네팔과 부탄, 서쪽에는 파키스탄, 동쪽으로는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남동쪽에는 벵골 만, 남서쪽
정책 감사-현장 확인 감사-82개소 현장 실태 조사 등 구슬땀김용문 후반기 의장 “군민 행복지수 높이는 열린의회 만들겠다”□ 제8대 장수군의회 전반기 운영 성과◆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김동주 기자) 2018년 7월 2일 개원한 제8대 장수군의회는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회’란 의정 지표 아래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2018년 7월 2일 제29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0년 6월 제315회 1차 정례회까지 총 25회 192일간의 회기운영을 실시하였다. 회기운영 기간 동안
(진효남 기자) 코로나19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세상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인 보령시도 세계인의 축제인 제23회 보령머드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비대면(untact)으로 운영하고, 여름철 1000만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대천해수욕장도 내달 4일 개장함에 따라 검역소 운영과 방문자 발열체크로 코로나19 청정보령 사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또한 전반기 역점을 두었던 시정의 주요 핵심과제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고도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경제 침체 대응과 사회·경제적 혁신에
(이상현 기자)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논산, 시민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논산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2010년 논산시장에 당선된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롯이 ‘시민행복’을 위한 10년의 시간을 달려왔다. ‘대한민국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 ‘대한민국 행복 1번지 논산’이라는 타이틀은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시민이 원하는 좋은 정책들을 만들기 위한 황명선 시장의 의지와 진심에서 비롯됐다.황명선 논산시장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엇보다도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그리고 이를 발판으로 논
농어촌 행정서비스 개선도 1위-섬지역 1일 생활권 실현 최우선관광진흥발전계획 수립-의료 불균형 해소 등 체감형 정책 추진(임용배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변화와 혁신 행정을 펼쳐 뜨고 있다.장정민 군수 취임 2년 만에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6곳 중 군 단위 82곳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5개 분야 행정서비스 개선도 평가에서 농어촌 행정서비스 개선도 1위에 올랐다.또,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영종~신도간 연륙교인 서해평화고속도로는 인천에
상생형 구미일자리-미래형 스마트산단-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장세용 시장 “시민행복 최우선-시민만 바라보고 변화 일구겠다”(신영길 기자)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구미시정이 민선7기 2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표방하며 취임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정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뤄냈다.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그 결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 도시재생 혁
소통-초당적 협치 통하여 군민의 뜻 대변하는 열린 의회 구현의원보좌관 제도 등 지원제도 마련-지방자치제도 선진화 노력(이원희 기자) 제8대 강화군의회가 후반기 첫발을 내딛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에 제8대 후반기를 이끌 신득상 의장의 당선 소감과 앞으로 펼칠 의정에 대해 들어봤다.Q1. 당선 소감8대 강화군의회가 후반기 첫발을 내딛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우리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지지를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먼저, 제가 후반기 의장이 될 수 있도록
(곽미경 기자) “늘 군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군민이 골고루 행복할 수 있도록 민선 7기 남은 2년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구태를 벗고 새로운 함양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의 염원에 힘입어 함양군수 입성에 성공한 서춘수 군수는 ‘굿모닝 지리산, 함양’을 민선7기 군정지표로 지난 2년간 함양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서춘수 군수는 “당장 눈에 보이는 외형적인 성과보다는 군민이 주인되는 군정의 근본을 바로세우고 함양의 문제점과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을 해결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일에 노력한 시간이었다”라고 전
공공도서관 20곳-작은도서관 172곳-시립어린이집 57개소 운영좋은시정위원회 눈부신 활약-세계적 스포츠·포럼 유치 등 ‘명성’(배태식 기자) 정확히 10년 전인 2010년 7월 1일. 10대가 넘게 250여 년간 수원에서 살아왔던 집안의 한 아들이 110만 인구의 수원시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첫 출근을 했다.민선 5기 초선에 성공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부푼 기대와 마음을 담아 “수원시민의 밥상을 풍성하게 차리겠다”고 약속했다.이어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재신임을 얻은 그는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비전으로 제시했고, 4년의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국가에너지융복합단지 선정 등 경제 ‘뒷받침’김종식 시장, “미래관광-수산식품-신재생에너지 등 성과 낸다”(이원용 기자)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이어온 김종식호가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했다.목포의 이미지 변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2년, 이제 목포는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목포는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맛있는 음식, 해상케이블카, 슬포시티 지정, 목포가을페스티벌을 비롯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 등을 선보이며 전국의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2019년 말 650만명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