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은 14일 오후 2시 묵향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와 함께 평생교육 도시 기반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5일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동성로 전선지중화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14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한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제1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14일 경안8통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 건강한 노후를 위한 여가 문화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14일 오전 9시30분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2/4분기 통합방위위원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본청을 방문하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영부인 일행을 접견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영양향교에서 개최되는 ‘영양향교 기로연’에 참석했다.
이원희 기자지방 부동산 시장이 급랭 조짐을 보이면서 곳곳에서 위험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계약률이 낮아지고 일부에서는 청약마저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서울과 수도권지역 부동산은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지방은 값이 떨어지고 청약이 줄어드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서울은 강남권 재건축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지방 아파트 값은 이렇다 할 호재가 없어 하락세로 돌아섰다.입주물량이 늘어나고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해운과 조선업체가 몰려 있는 지역은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전셋값도 서울과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안상석폭염에 시달리는 하절기를 시작하는 6월이 왔다.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6월은 조국을 위해 일신을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국민 모두는 언제나 호국.보훈의 달을 국가유공자와 유족 분들의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음주와 가무를 자제하는 경건한 분위기에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마음으로 보내왔다.이는 우리의 희망찬 현재가 그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밑거름 삼아 일궈낸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였기 때문이다.그러나, 일부에서는 애석하게도 태극기를 항시 보고 지내면서도 태극기를 제대로 게양하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김경섭때 이른 무더위로 이마의 땀방울을 훔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꿈꾸는 농부들에게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농기계 사고는 또 하나의 숙제거리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매년 500여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사망자는 연간 70여명 이상씩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농기계 사고의 유형을 보면 농기계 운전 시 부주의로 인한 전복과 추락사고, 도로운행 중에 농기계와 일반차량이 추돌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주원인은 운전자들의 안전수칙과 교통법규 미 준수, 농촌지역의 고령화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경감 류근실랜섬웨어(Ransomware)는 영어로 ‘몸값’을 의미하는 ‘Ransom’과 ‘제품’을 나타내는 ‘ware’의 합성어로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잡고 금품을 요구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랜섬웨어는 범인들이 유포한 악성프로그램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그곳에 저장되어 있는 중요 파일을 암호화 시키는 방법으로 사용자가 그 파일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악성프로그램의 일종이다.일단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컴퓨터의 모든 파일이 암호화되어 암호 키 없이는 파일을 복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악
인천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김규린새학기의 두근거림은 끝나고 이제는 익숙해진 친구들과 삼삼오오 그룹을 만들어 어울리는 6월, 신학기 시작된 학생들 사이의 기 싸움에서 이제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몇 년 전만 해도 학교폭력이라 하면 단순 따돌림이나 다툼 정도로 생각하였지만 현재의 학교 폭력은 지능화, 흉포화 되어 학교생활의 적응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해자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학교 폭력 피해학생의 10명중 4~5명은 자살을 생각해 볼 정도로 학교 폭력 문제는 심각해 졌다.이런 지능화, 흉포화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