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영미 기자) 국기원이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대표 누리집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기원은 지난 4월부터 누리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국어 서비스 기능 구현’, ‘반응형 웹 기술 적용’, ‘소통 채널 접근성 확대’, ‘정보 페이지 신설’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국기원 누리집의 개편은 태권도 품․단증, 각종 자격증 조회서비스 강화를 위해 사업을 진행했던 지난 2014년 이후 약 7년 만이다.우선, 기존 3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의 서비스에서 한국어를 기반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 러
문화일반
김영미 기자
2021.12.20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