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구미일자리-미래형 스마트산단-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장세용 시장 “시민행복 최우선-시민만 바라보고 변화 일구겠다”(신영길 기자)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구미시정이 민선7기 2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표방하며 취임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정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뤄냈다.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그 결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 도시재생 혁
소통-초당적 협치 통하여 군민의 뜻 대변하는 열린 의회 구현의원보좌관 제도 등 지원제도 마련-지방자치제도 선진화 노력(이원희 기자) 제8대 강화군의회가 후반기 첫발을 내딛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에 제8대 후반기를 이끌 신득상 의장의 당선 소감과 앞으로 펼칠 의정에 대해 들어봤다.Q1. 당선 소감8대 강화군의회가 후반기 첫발을 내딛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우리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지지를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먼저, 제가 후반기 의장이 될 수 있도록
(곽미경 기자) “늘 군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군민이 골고루 행복할 수 있도록 민선 7기 남은 2년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구태를 벗고 새로운 함양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의 염원에 힘입어 함양군수 입성에 성공한 서춘수 군수는 ‘굿모닝 지리산, 함양’을 민선7기 군정지표로 지난 2년간 함양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서춘수 군수는 “당장 눈에 보이는 외형적인 성과보다는 군민이 주인되는 군정의 근본을 바로세우고 함양의 문제점과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을 해결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일에 노력한 시간이었다”라고 전
공공도서관 20곳-작은도서관 172곳-시립어린이집 57개소 운영좋은시정위원회 눈부신 활약-세계적 스포츠·포럼 유치 등 ‘명성’(배태식 기자) 정확히 10년 전인 2010년 7월 1일. 10대가 넘게 250여 년간 수원에서 살아왔던 집안의 한 아들이 110만 인구의 수원시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첫 출근을 했다.민선 5기 초선에 성공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부푼 기대와 마음을 담아 “수원시민의 밥상을 풍성하게 차리겠다”고 약속했다.이어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재신임을 얻은 그는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비전으로 제시했고, 4년의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국가에너지융복합단지 선정 등 경제 ‘뒷받침’김종식 시장, “미래관광-수산식품-신재생에너지 등 성과 낸다”(이원용 기자)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이어온 김종식호가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했다.목포의 이미지 변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2년, 이제 목포는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목포는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맛있는 음식, 해상케이블카, 슬포시티 지정, 목포가을페스티벌을 비롯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 등을 선보이며 전국의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2019년 말 650만명의 관
서원스테이 체험-공연-강좌-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온힘’무성서원 디지털 안내시스템-통합 리플릿 제작 등 자긍심 고취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원한 무성서원 등 전국 9개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았다.정읍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재를 넘어 세계의 문화유산이 된 무성서원을 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생태자원 등과 연계해 무성서원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한 홍보 및 관광 자원화하는 데 힘써 나가고 있다.◆어우르는 삶의 고즈넉함이 담겨있는 무성서원새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굵은 가지를 사방으로 뻗치고
6개 공공도서관-37개 작은도서관 등 체험활동 프로그램 다양아동-청소년에서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평생학습의 장 ‘발돋움’(송완식 기자)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은 이제 마을과 마을의 인프라를 교육활동 중심으로 연결하고 주민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활동하고 체험하며 만족하는 새로운 차원의 복합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하남시는 시민행복과 정주성 회복을 위해 교육과 문화에 주목하고 지속가능한 교육도시를 발전에 주목하고 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시가 주도적으로 앞장서며 ‘2019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
(신영길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지난 6월 24일 제316회 정례회를 폐회하며, 제11대 경상북도의회 2년간의 전반기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에 경북도의회는 고우현 의장이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간다.2018년 7월에 출범한 제11대 경상북도의회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를 전반기 의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활동을 전개해 왔다.경북도의회는 지난 2년 간의 주요 활동 성과로 ▲활발한 의정활동 ▲개원 이래 최초 원내 교섭단체 구성 ▲관행을 탈피한 제도개선 노력 ▲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착공-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재개 등 성과박일호 시장, “시민 행복-경제 활력 도시 만들기 전심전력”(정대협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은 7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7기 후반기 시정방향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박 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를 “민선6기 현안사업의 조속한 완성과 밀양의 경제지도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밀양의 융성기를 견인할 성과 등을 가시화하는 시기였다”고 전했다.민선7기 지난 2년 주요 성과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착공 ▲나노융합연구단지 준공 ▲나노그린타운 지구지정 및 고
녹색 쌈지숲 조성-행복버스 확대 운행-급수구역 확장 등 행복 충만김주수 군수 “주민들 느끼기에 불편함 없는 일상 만들기 최선 노력” (임성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며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도 높여가고 있다.민선7기 2주년을 맞는 의성군은 정주여건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도시재생 프로젝트, 마을공동체 기반조성, 먹는 물의 안전한 공급과 선제적 재해‧재난 예방 등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의성군은 의성읍과 안계면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5고 싶은 도시-4고 싶은 농특산물-8걱정없는 안심농업 추진장영수 군수 “정책 사업-내년 예산 확보 꼼꼼하게 차질없이 추진”(김동주 기자) 장영수 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아 장수군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민선 7기와 함께 예산 4000억 장수 시대를 조기 달성한데 이어 장수군만의 차별화 된 정책으로 더욱 풍요롭고 힘찬 장수를 위한 혁신 정책이다.민선 7기 전반기 군정 성과와 새롭게 시작되는 후반기 장수군의 밑그림이자 장수군의 미래상인 ▲오(5)고 싶은 장수 ▲사(4)고 싶은 장수 ▲팔(8) 걱정 없는
(조기택 기자) 취임 2주년을 맞은 최종환 파주시장이 7월 7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2년 간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시정구상을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해 파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방송으로 이뤄졌다.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한 최종환 시장의 브리핑에 이어 언론인과의 소통을 위해 SNS로 실시간 질의를 받아 답변하는 시간도 이어졌다.최 시장은 2년간의 주요 성과로 기초지자체 최초 대북지원사업자 선정, DMZ 평화의 길 개방 등 한반도 평화수도로의 도약과, 아프리
예산 5천억원 시대-64개 기업유치-1172명 일자리 창출 등 큰 성과대합권역 산업벨트 사업-우포따오기 복원-창녕사랑 챌린지 등 활력(정대협 기자) 태풍 ‘쁘라삐룬’ 북상으로 민선7기 첫 공식일정을 재난상황실에서 시작한 한정우 창녕군수가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민선7기 출범과 함께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군정 방침으로 군민의 뜻과 의지를 결집하면서 탁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한 군수는 “지난해는 마늘·양파 가격 하락으로 주민들이 많은 고통은 받은 데다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더 높이 비상한다.광명시는 올해 하안동 철망산에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전국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선언 21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체가 돼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을 실현하기 위한 ‘열린 평생학습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광명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시 직영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신설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후반기 의장 연임 당선 소감 및 시의회 정책운영 방향을 들어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Q: 전반기의장활동을 펼쳐오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제8대 오산시의회가 2018년도 7월 개원했을 때 의정방침 중에 하나가 소통하는 의회였다. 갈등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소통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의회 운영에 있어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당과 상관없이 의원들 간 의견조율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여 지난 1년간 소통 친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현장에
(정진석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7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와 변화,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 밝혔다.맹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재난이 전 세계를 멈추게 했고, 지난 봄 발생한 대산공단 화학 사고는 많은 시민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지만,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과 시민들의 역량이 빛나며 민선 7기 서산의 변화된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줬다”고 말했다.이어 맹 시장은 지난 2년의 성과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서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
(김춘식 기자)= “과거 베드타운 오명을 벗고 과천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과천시 발전에 밀알이 되겠습니다.”과천시 김종천 시장의 시정 철학이다.김 종천 시장이 지난 2018년 7월 1일 취임 이후 영일 없이 발로 뛰며 관내지역 민생을 챙기며 과천시는 하루가 다르게 도약하고 있다.그간 김 시장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주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지구, 3기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성장형 자족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과천시는 시장 이하 전 구성원들이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청주형 준공영제 탄생-방사광가속기 유치-문화제조창 준공 등 성과한범덕 시장, “함께 꾸는 꿈으로 멋진 가능성의 도시 만들겠다”(박종관 기자) 민선7기 2주년을 맞는 7월 1일,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인식 하에 관례적으로 진행해왔던 성과 브리핑을 생략하고 인사말은 온라인으로 대체했다.대신 지난 2년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앞으로 2년의 비전을 공유할 특별 웹페이지를 만들어 2주년 기념일인 7월 1일 공개했다. 웹페이지에는 지난 2년의 소회와 시정운영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인사말, 시간 역순으로 정리한 주요행사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창업·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전력투구포스트 코로나 경제정책 정비-구체화 등 경제 위기 극복 완성(신영길 기자) 경북도의 민선7기 상반기 2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위기의 시기였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청년 실업률의 증가 등 내부적 위기와 함께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와 올 초 코로나19 위기는 IMF 이후 경북경제에 사상 유례없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감소와 실업자 증가에 직면하게 만들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당선 초기부터 운동화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경북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쉴 새 없이 뛰어다녔
대한민국 최대의 기초군사교육을 실시하는 육군훈련소 김인건(육사 45기) 장군이 제53대 훈련소장으로 취임한지 8개월째 접어들었다.군인경력 34여 년의 아버지를 보고 참군인의 꿈을 키웠고, 영광스런 군인의 길을 선택하여 31여 년간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직책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온 김인건 장군의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체계화된 훈련소 정책운영방향을 들어본다. ◆ 육군 제51사단장에 이어 제53대 육군훈련소장으로 부임하신지 7개월이 지났다. 그간의 소감은?아들이 먼저 훈련병으로서 2015년에 육군훈련소를 거쳐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