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MBN 김주하(46) 앵커가 생방송 도중 복통으로 교체됐다.김주하 앵커는 6월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는 도중에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며 불안하게 뉴스를 이어갔다.결국 김 앵커를 대신해 한성원 앵커가 진행을 이어갔다.한 앵커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한다"며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MBN은 "김주하 앵커가 급체했다. 안정을 취했으며,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20일)은 뉴스 진행이 가능
(김정하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이 7월 17일 세계 동시 개봉하고, 북미 개봉은 7월 19일이다.'라이온 킹'은 아버지를 잃고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한테 왕위를 빼앗긴 '심바'(도널드 글로버)가 '날라'(비욘세)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는 이야기다. '아이언맨' 시리즈와 '정글북'(2016) 등을 연출한 존 파브로(5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 래퍼 겸 배우 도널드 글로버(36), 팝스타 비욘세(
(김정하 기자) 임시완(31) 측이 군복무 특혜 논란에 반박했다.소속사 플럼액터스는 6월 17일 "임시완이 일반 병사에 비해 많은 휴가 일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군부대에서 허용한 범위 외의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소속사측은 "군 복무 중 받은 휴가는 총 123일로 정기휴가·부상 치료를 위한 병가, 평창동계올림픽, 국군의날 행사 등에 동원돼 받은 위로휴가 외 특급전사 및 모범장병 표창으로 받은 포상휴가 등이 있다"며 "신병이 입소할 경우 5주간 주말 근무를 해야 하는 조교 보직 특성상 대체 휴가로 신병 기수 위로
(김정하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부산에서 팬미팅을 성료했다.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6월 15,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연 다섯 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머스터-매직 숍'에 팬클럽 '아미' 회원 4만4000명이 운집했다"고 전했다.팬미팅은 시작 부터 축제였다. 아미들은 플레이 존을 마련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360도로 펼쳐진 무대에서 열려 더욱 특별했다. 방탄소년단은 '위 아 불릿프루프 Pt.
양현석이 YG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을 내려놨다.양 대표는 14일 YG 홈페이지에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다."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면서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고 대표 사퇴 이유를 전했다.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양 대표는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일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고 제가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YG 소속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에게 마약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한서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염려하는 부분은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 등이 핵심 포인트인데 그 제보자가 나라는 이유만으로 나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된다. 나란 사람과 이 사건을 별개로 봐달라"고 전했다.한서희는 이번 글이 자신의 처벌 수위를 줄이기 위해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
(김정하 기자)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출산했다.6월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아기를 출산했으며, 산후조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개월여 만인 올해 1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왔다.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했으며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이진화 기자) 국내 굴지의 공연이벤트 전문그룹 (주)YT E&M(연출:심용태)은 오는 8월 8일부터~17일까지 10일간 올여름 피서지 최고의 인파를 예상하는 인천 왕산해수욕장 근처 왕산마리나 광장에서 '2019팝켓 아시아뮤직페스티벌'(PAMF2019)를 개최한다. 이 행사의 성공기원을 위해 후원사인 OBS경인TV ‘PAMF2019’ 성공기원을 위한 스타가요쇼 축하공연이 지난 12일 오후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녹화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진행한 1부에는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로 구성된 송대관. 박상
(김정하 기자) 마약 구매 의혹이 제기된 '아이콘' 멤버 비아이(23·김한빈)가 팀을 탈퇴한다.6월 12일 본인의 SNS에 비아이는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그러나 마약 흡입 의혹은 부인했다.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라면서도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고 항변했다.그럼에도 비아이는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김정하 기자) '아이콘' 멤버 비아이(23)가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6월 12일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A와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한편, 비아이는 그룹 '아이콘'으로 2015년 데뷔했으며,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김정하 기자) 유진 박(44)이 이번엔 매니저로부터 수억원대의 사기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5월 23일 유진 박의 매니저 김모씨를 사기,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인권센터에 따르면 김씨는 유진 박 명의의 제주도 토지를 팔아 4억 8000만원을 챙겼고, 유진 박 명의로 약 2억원의 사채를 사용했다. 이 외에도 유진 박 통장에 있는 돈을 임의로 사용하는가 하면, 출연료를 횡령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인권센터 관계자는 피해액이 최소 7억원
(김정하 기자) 'FT아일랜드'의 최민환(27)이 아들을 안은 채 야구경기에서 시구를 해 논란을 낳았다.최민환은 6월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 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 전 아들을 안고 시구자로 나섰다. 부인인 '라붐' 출신 율희(22)는 시타를 했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었다.문제는 최민환이 타석에 들어선 율희를 향해 힘껏 공을 던지면서 갓 돌을 지난 아들의 목이 뒤로 꺾인 것이다.다행히 아들에게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