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여주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격상(경계→심각)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10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정기 방역소독을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방역대상으로는 한글시장, 제일시장, 세종시장상점가, 창동먹자골상점가, 375st여주아울렛상점가, 강변상점가, 오학상점가, 점봉동상점가, 터미널상점가, 가남상점가 등 10개소, 768점포이며, 지난 2020년 2. 29일부터 4
경기
김춘식기자
2020.03.0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