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가 15일 여섯번째 러브 라이스 챌린지(사랑의 쌀 도전 릴레이) 주자로 나서 쌀 200kg를 기부했다.러브 라이스 챌린지는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행사로 쌀을 기부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지목된 사람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원 지사는 지난 2월 러브 라이스 챌린지에 참여한 충남지사(안희정)의 지목에 따라 여섯 번째로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원 지사가 기부한 쌀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이선구)’에 기탁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다음 달 15일까지 소방박물관 설립을 위한 소방역사자료 조사를 실시하여 멸실되거나 훼손될 가능성이 있는 소방유물과 사료들의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개인이나 기관 또는 단체가 소유한 역사 자료를 기증받을 계획이다.소방역사와 관련되어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 일체로 소방의 변천·발전과 관련된 자료, 소방기관 또는 민간 소방조직과 관련된 자료, 소방행정·정책 또는 기관·조직과 관련된 자료와 기타 불의 사용 또는 주요 재난·화재와 관련된 자료 등이다.기증 희망자는 세종소방본부 방호구조과(044-3
제주시가 주차난 증가에 따른 이면도로 및 골목길 불법 적치물 행위에 대해 3월 한달간 대대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선다.시는 도로ㆍ인도에 불법 적치물이 날로 늘어 도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ㆍ차량통행에 장애가 되고 있어 지난 2월 22일 용역비 87백만원 투입 단속용역을 시행 야간(22:00)에도 불법 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대상은 도로ㆍ인도상의 좌판, 물통, 화분, 각종 지장물 등을 도로상에 무단 적치하여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 및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적치
제주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15일부터 오는 4월4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열람대상 개별주택가격은 총 5만3897호, 5조2천7백억원이며 전년도 가격대비 평균 16.86%가 상승하였다.열람방법은 시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열람 할 수 있으며, 제주시홈페이지(www.jejusi.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이번 열람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하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각계각층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사)전문직 여성 한국연맹(회장 유영선) 일행(31명)이 지난1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살펴보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 주요 시설을 답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으며, 행복청은 정부청사관리소와 대통령기록관의 협조를 얻어 전문직 여성 일행이
제주시는 제주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이면서 천연기념물 제159호인 왕벚꽃을 자원으로 활용하고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축제를 선사하기 위한 제25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일~10일까지 (10일간) 제주시 전농로, 제대입구, 애월읍 장전리의 왕벚꽃 명소에서 개최하여 왕벚꽃과 함께하는 제주 봄의 서막을 알린다.올해로 25회째 맞이하는 제주왕벚꽃축제는 예년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해오던 것을 행사의 집중화로 인한 많은 관람객이 모여 인근지역 주차난, 불법노점상,
제주시는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14일부터 416곳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부동산중개업자가 신의.성실로 공정한 중개업을 수행하도록 시 관내 연동, 노형동, 애월읍 등 서부지역의 중개업소를 방문하여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행위 △거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여부 △자격증, 등록증, 요율표 등 중개업소 게시의무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부동산 중개
제주특별자치도가 취업취약계층 및 청년, 중·장년층에게 개인별 취업지원계획에 따라 최장 1년 기간 내에 단계별 통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11억 3,3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대상에 따라 취업성공패키지Ⅰ유형(저소득층), 취업성공패키지Ⅱ유형(청년, 중·장년층)으로 구분하지만, 올해 3월부터는 기존 취업성공패키지Ⅱ유형에서 청년층을 분리해 '청년내일찾기패키지'를 신설하여 일경험, 인턴, 창업지원, 해외취업 등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청년고용통합전산망’을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는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한국119소년단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세종지역 초등학교 대상으로, 봉사·친선·소방방재와 소방안전교육, 하계수련캠프, 화재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되며 입단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조치원소방서 민원실(☏044-300-8353)로 문의‧신청하면 된다.임동권 소방서장은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고 경험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개학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시는 생활안전과 민생사법경찰, 식품 관련 담당과 세종경찰서, 어린이 기호 식품 전담 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고 세종시 소재 학교 주변과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주요 단속 내용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과 주변지역의 불량식품 취급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체의 위생상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이행 실태 ▲술, 담배, 환각물질 등 청소년 유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는 오는 5월말까지 봄철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최근 3년간 세종시 봄철 화재 발생 건수는 2013년도 42건, 2014년 53건, 2015년 54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조치원소방서는 ▲해빙기 공사장 및 임시 소방시설 설치·지도 ▲학원 등 방과 후 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안전점검 ▲석가탄신일 대비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임동권 서장은 “봄철은 계절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
‘공동주택 특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 분양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가 올 들어 첫 분양이 시작되자 여러 필지의 통합설계 및 설계공모를 통해 단지 간 순환산책로와 통합주민공동시설(통합커뮤니티) 등을 도입하는 등 행복도시만의 공동주택 특화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이는 기존의 공동주택 개념을 탈피하고 다양한 입면과 스카이라인(건물의 윤곽선)등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친환경 녹화단지 설계 등을 통한 행복도시만의 차별화된 방식이 적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행정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차 산업 가공상품 경영체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14일 온라인 입점과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새로운 유통모델 개척과 기업과의 제휴 마케팅 기술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6차산업연구회원, 로컬생산자연합회원, 희망농업인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입점전략과 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SNS 활용 직거래와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활용 ▲온라인 입점전략과 스토리텔링 우수요인 설명 ▲이마트 유통채널 이해와 전략 ▲모바일 유통을 통한 농업과 기업 제휴 등이다.신은주 소장은 “이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마을기업과 예비마을기업 선정을 위한 사업신청을 오는 17일까지 받을 예정이다.이번 세종형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2015년에서 2016년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이수자로 출자자가 최소 5인 이상인 법인이어야 하며, 최소 5인 이상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단체(기업)로 현지조사 및 적격 검토 후 세종시의 1차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가 최종 지정한다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신규 1차년도 5000만원 이내, 재지정 2차년도 3000만원 이내, 세종형 예비마을기업은 1000만원 이내의 마
대부업체 최고금리가 종전 연 34.9%에서 연 27.9%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서민 이자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이는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를 규정하고 있는「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개정 법률이 공포·시행에 따른 것으로,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이어 같은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바로 공포․시행되게 되었다.대부업체 최고금리 한도인 연 27.9%의 유효기간은 ‘18. 12. 31일까지이며, ’16. 3. 3일 이전 체결된 대부 계약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고 신규 계약 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가 통합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통합)가 오는 15일 11:00 도체육회관(2층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 및 대의원이 참여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통합) 규약(안) 승인 및 초대 회장 등 임원 선출건이 의결될 예정이며, 승인된 규약(안) 및 선출된 임원은 대한체육회 인준절차를 거쳐 취임하게 된다.창립총회가 끝난 후 도체육회 1층 식당에서 구)양체육회 임원․가맹경기단체장․종목별 연합회장과 구)시 생활체육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 여성 임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세종경찰서, 세종YWCA 성인권상담센터와 11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피해 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임시보호 기간 식비 지원 등을 하게 되며, 세종경찰서는 폭력피해자가 지정된 임시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성인권상담센터는 폭력피해자를 전담하여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한다.조혜영 여성가족과장은 “폭력피해 여성에게 따뜻하고 세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함께 10일 오후 보람동에서 신도시 건설 현장이 확대되면서 안전위협 요소가 증가해 건설현장 맞춤형 특별 합동교육을 실시했다.‘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불법자동차 유형 및 지도·단속 계획’과 ‘건설현장 비산먼지 발생방지’, ‘공사차량 실명제 및 지정도로 운영’ 이라는 주제로 차량소유자와 운전자, 건설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통과에서는 불법차량의 유형과 유의사항, 중점점검 사항 및 위반사례별 행정·사법처리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환경정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금년 말까지 100억원, 2020년까지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 운영하여, 문화재단의 운영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1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세종시 문화예술 수준을 높여 대한민국의 10대 문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세종문화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민간 전문가 12명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 중 재단설립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조례제정, 관계부처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