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소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역에 꼭 필요한 5대 분야 22가지 사업을 선정해 22일 후보자들에게 공약으로 제안했다. 중구는 도심·개발 (6개 사업), 교육·문화 (4개 사업), 복지·건강(4개 사업), 관광·경제 (4개 사업), 주민 편의(4개 사업) 등 5대 분야에 국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 22개를 담아 공약 제안 목록을 작성했다.구 관계자는 “중구는 24시간 주민과 밀착 소통하고 있어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속속들이
(서울일보/국회 이소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서울 강서구(을)지역은 윤석열 정부 초대 보훈부장관이자 제 18,19 대 부산 북구, 강서구(갑)지역의 국회의원을 지낸 박민식 국민의힘 강서구(을) 후보가 현역의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의원과 맞붙게 된다. 부산 강서구 지역의 국회의원 2선을 지낸 경험이 있는 박민식 후보는 이번에는 같은 구의 이름을 가진 서울 강서구에서 출마를 하게 되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박민식 후보는 22일, 강서 선거 사무소에서 충청·영남 향우회와 함께 지역사회발전 간담회를 가
(서울일보/이소영 기자) 강남구의회 노애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21일 14시 강남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조례 입법영향분석 제도 도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기초의회 중 최초로 ‘조례 입법영향분석’을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강남구 조례에 대한 입법영향분석 도입에 앞서 입법·법률 관련 전문가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강남구 입법의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충청남도의회 홍준형 입법평가팀장은 “입법영향분석을 통해 자치 입법의 질적 향상과 자치입법권 강화를 동시에
(서울일보/김수혁 기자) 논산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조례안 12건(의원발의 5건) 및 ’2024년도 수시분 1차 논산시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서승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산시 이·통장 임명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한 입안 여부를 다시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각 상임위별 의원들은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의회는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총무팀 유미정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3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안동 유미정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경안동 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하였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성동구의회는 21일 ‘응봉산 개나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공연, 체험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마을인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매해 다양한 공연과 개나리 묘목심기 행사,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으로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현주 의장을 비롯한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개회식에 참석한 후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장 이용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현장 곳곳을 살폈다.김현주 의장은 “매년 이맘때 활짝
(서울일보/박세준 기자) 영국에 이어 독일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의회를 찾아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바스 의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했다.회담에서 김 의장과 바스 의장은 의회외교 활성화와 실질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양국은 법치·인권·민주주의 등 인류 보편의 가치와 분단의 경험을 공유하는 핵심우방국”이라며 “특히, 1960년대부터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해 양국 경제협력 관계가 시작됐고, 한국은 독일에 필요한 노동력을, 독일은 한국에 필요한 재정과 기술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지난 21일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3·4·5·9동)이 대표 발의한‘안양시 안심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장 의원은 작년 12월, 5분발언을 통해 안양서중학교의 신입생 학급 수 축소 위기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만안 원도심 학교를 살리기 위한 통학버스 등 지원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장 의원은 5분발언의 연장선상에서 안양시 관내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교통 불편으로 인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안심통학버스 지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0일부터 이어진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도로위 야생동물의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 원안가결되었다.△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여객자동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20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위원회는 시민들의 휴식처를 위한 동보원 자연휴양림 매입 부지, 상당산성 문화재 지정구역 토지매입 부지,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 부지, 장애인복지타운 부설주차장 조성 부지 총 4개소를 찾았다.현장을 방문한 이완복 위원장과 위원들은 시설과 부지 현장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은 현장 방문하는 사업 외 복대동 복합개발사업까지 포함하여 총 5건이다.이완복 행
(서울일보/박세준 기자) 국회도서관은 3월 26일(화)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를 개최한다.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도서관의 첫 번째 지역 분관으로서 국가문헌의 보존공간 확보 및 지식과 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3월 문을 열었다.‘지식의 연결, 국민과 함께한 두 해의 여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날 개관 기념식에는 국회 주요 인사와 부울경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해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2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국회부산도서관은 부울경 시민과 함께 한 지난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도태우 변호사는 21일 대구시 남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중·남구를 빛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도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쏟아냈던 후보에게도 뻔뻔스레 공천을 주는 민주당의 저열한 공세에 맥없이 무너지는 게 보수의 나약한 현실”이라며 “보수의 심장 중·남구의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도 후보는 또 “유권자들이 정당하게 뽑은 후보를 배제하고 지역과는 뚜렷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의회가 오래된 악취 및 고질적인 배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8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의원, 그리고 안성시청의 시민안전과장, 도시정책과장, 건설관리과장, 하수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주민들의 요청으로 마정리 이장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토지 소유자의 동의 문제와 현실적인 장애물을 인지하고, 하수도과 및 도시정책과의 협력으로 배수로 악취 문제 해결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지원 조례안」이 21일 의왕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이하 조례특위)를 통과했다.한 의원은 관내를 운행하는 적자노선 버스운송사업자의 재정지원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정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조례제정 이유를 밝혔다.조례안 주요 내용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추진 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보조금액 및 손실금액 산정 용역 실시 및 관리 감독의 책무 등을 명시
(서울일보 국회 도한우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수사회피.도피성 출국’ 논란이 일었던 이종섭 대사가 21일 일시 귀국했다. 호주대사 부임을 위해 출국한 지 11일 만이다.이 대사는 싱가포르를 경유해 오전 9시3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이 대사는 귀국 후 기자들과 만나 “저와 관련해 제기됐던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선 이미 수차례에 걸쳐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렸기 때문에 여러 의혹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이 대사는 내달 10일 총선 이후 22일부터 열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평택시의회는 19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과 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송탄소방서와 평택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평택시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영 의장은 의용소방대원 유공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축사를 전했다.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이천시의회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4건 등 총 12건을 가결했다.이번에 의결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이천시의회 박준하(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시의원은 첨단산업과 전통농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에서 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스마트농업을 추진하여 미래농촌을 준비해야한다며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5분 자유발언 했다.박준하 의원은 현재 관행 농업의 어려움을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정보통신기술, 바이오 기술,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농업의 산업적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스마트농업의 육성과 지원을 제안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산시의회가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들 및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정질문 과 5분 자유발언에는 각각 박은경, 박은정 의원이 나섰다.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임한 박은경 의원은 시가 지역 에너지신산업(스마트 가로등) 보급 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절차 이행의 미비점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시의 개선을 촉구했다.박은경 의원은 법률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시의 지역 에너지신산업 보급 사업에는 내용상
(서울일보/박세준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국가미래전략 Insight」제90호(표제: 수도권 역차별을 넘어 세계적 변혁도시로: 인천시민과 미래대화 조사연구)를 3월 18일 발간했다.동 보고서는 국회미래연구원이 지난 1월 27일 인천연구원, 인천시청과 함께 56명 인천시민들과 미래대화를 나눈 결과를 담았다.인천시민들은 3시간 이상의 숙의토론을 통해 ‘이대로 가면 맞이할 인천의 미래’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바라는 인천의 미래’를 논의하고 인천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미래는 기술적 혁신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