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섭 기자) 용산구는 2013년부터 지역 내 7개 전통시장(용문전통시장, 이촌종합시장, 후암시장, 만리시장, 신흥시장, 보광시장, 이태원제일시장)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씩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 왔다.용산구가 올해도 설 명절(1월), 가정의 달(5월), 추석 명절(9월), 연말(12월) 등 4차례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23일에 직원들에게 올해 복지포인트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또 25일에, 용산구는 ‘설 명절맞이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서울
곽태섭 기자
2017.01.24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