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이시언(37)이 일본 여행 구설에 휘말렸다.이시언은 7월 3일 자신의 sns에 "고마스 후쿠이 생일 기념 여행. 미나미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 말씀드린다. 새 식구 송우미 애기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깜짝 생일 파티도 감사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7월 4일 송진우(34)·미나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송진우는 이시언과 절친한 사이로, 부부는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를 운영 중이다. "초대해주신 송진우 미나미 부부! 미나미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일부 네티
(김정하 기자) '신화' 멤버 이민우(40)가 술자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동아일보는 이민우가 6월 29일 신사동의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7월 2일 보도했다.하지만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다. 현재는 당사자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다"면서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김정하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유천(33)이 7월 2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유천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기간 동안 치료 받을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개인적·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고,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필로폰을 투약한 것은 불리한 정상이다”라고 판시했다. 이어 “구속 이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아무런 전과가 없
(김정하 기자) 김수현(31)이 7월 1일 전역했다.김수현은 7월 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종 앞에서 국내는 물론, 캐나다·일본·중국 등지에서 온 300여명 팬들에게 인사했다.김수현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도 "1사단 수색대대에 오기를 잘한 것 같다. 덕분에 보람찬 군 생활을 마쳤다. 오늘 새벽 전역식을 준비할 때부터 실감이 안 났는데, 후련한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김수현은 어린시절 심장질환을 앓아 첫 징병검사 당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김정하 기자) 전미선(48·여)이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6월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故 전미선은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무대에 설 예정이었다.출연 중이던 연극 외에도 故 전미선은 개봉을 한달여 앞둔 영화 ‘나랏말싸미’를 유작으로 남겼다.故 전미선의 소속기획사인 보아스 엔터테인먼트는 6월 30일 새벽 부고를 통해 “서울 아산병원 장례
가수 박효신이 4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 당했다.법률사무소 우일은 사업가 A를 대리해서 27일 오전 서울 서부지검에 박효신을 사기혐의로 고소하는 내용의 접수장을 냈다고 28일 밝혔다.A는 고소장을 통해 "박효신이 2014년 11월께부터(전 소속사 J사와 전속 계약이 끝나갈 무렵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7000만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0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것을 비롯, 140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등 총 6차례에 걸쳐 5800만원 등 합계
(김정하 기자) 송중기(34)·송혜교(38) 부부가 이혼한다.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송중기를 대리해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송중기는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며 "송혜교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김정하 기자) 이승윤(42)의 매니저 강현석(27)이 자신의 채무 관련 논란에 사과했다.강현석은 6월 27일 sns에 "2019년 6월 25일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 내용은 사실이다"며 "많은 분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그는 "글의 내용과 같이 채무관계는 당시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내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에게 사과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어떠한 이유로도 지난 행동에 변명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며 "유선상으로 사과했고, 당사자와
(김정하 기자) 신동엽(48)이 MBC TV 파일럿 예능 '공부가 머니' 출연을 검토 중이다.MBC는 "'공부가 머니'는 준비 중인 여러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라고 밝혔다.'공부가 머니'는 연예인 자녀들과 부모가 자녀 교육법을 전하는 형식으로 8월 중 방송 예정이다.한편, 신동엽은 SBS 'TV 동물농장',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전국고민자랑',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tvN '수요
(김정하 기자) 이동우(49)와 딸 지우의 버킷리스트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6월 23일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우는 자신을 찾아 온 개그맨 박수홍(49), 김경식(49)에게 자신의 버킷리스트는 "눈을 뜨는 것"이라고 밝혔다.이동우는 "제일 부러운 것이 운전해 가족과 여행하는 아빠"라며 "어느 나라든 여행가서 현지인을 만나는 것이다. 하루에 1명씩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딸 지우도 "아빠와 유럽 여행을 가고 싶다"며 "예전에 여행 갔을 때 엄마가 아빠를 도와줬는 데 이제 좀 더 크
(김정하 기자) 영화 '기생충'이 관객 900만명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6월 23일 오전 10시께 전국 1947개관에서 누적 관객 900만 284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5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 영화는 8일 만에 500만, 10일 만에 600만, 11일 만에 700만, 17일 만에 800만명을 불러들였다. 개봉 25일 만에 9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한국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미스트롯' 숙행이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지난 20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새 출연자로 합류한 숙행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1979년생이라고 밝혔다. 포털사이트에는 1983년생이라고 돼있다.숙행은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활동하다 보니까 선배들한테도 83이라고 얘기하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느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 가 버리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아서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라고 말했다. 마흔이 돼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고도 했다.숙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