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MBC 이용마(50) 기자가 별세했다.MBC는 "이용마 기자가 오늘 오전 6시 44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며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뜨겁게 싸운 고인을 기리기 위해 장례를 사우장으로 치를 계획이다. 빈소와 발인 일정 등은 추후 알리겠다"고 8월 21일 밝혔다.이 기자는 해직기간 발견된 복막 중피종으로 치료를 받았다.고인은 1969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후 1996년 MBC 기자로 입사했며, 보도국 사회부, 문화부, 외교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김정하 기자) 이필모(45)가 득남 소감을 밝혔다.이필모는 8월 20일 sns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며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적었다.함께 올린 사진 속 이필모는 아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비가 됐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는 모든 분들,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덧붙
(김정하 기자) 모델 김원중(32)과 곽지영(29)부부가 8월 19일 SBS TV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했다.이 날 김원중과 곽지영은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이들은 신인 때 처음 만났다.곽지영은 "나한테 첫눈에 반한 것 같다"라며 "인어공주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둘이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김원중은 "그 후 모델 몇 명을 모아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 작업을 했다. 쉬는 시간 다른 모델들은 휴대폰을 보거나 자는데, 곽지영은 책을 열어서 공부하고 있었다"며 "이 여자는 다르다. 적어도
(김정하 기자) 안재현(32)과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35)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대부분 편집됐다.구혜선은 8월 18일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어머니들은 "10년은 젊어 보인다" "'꽃보다 남자'를 잘 봤다" "실물이 더 예쁘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제작진은 구혜선의 인터뷰 분량을 최소화하고, 안재현과의 에피소드도 편집했다. 방송 내내 구혜선은 웃으며 리액션만 했다.한편, 구혜선은 이날 새벽 자신의sns에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며 문자메시
(김정하 기자) 구혜선(35)·안재현(32)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구혜선은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밝혔다.이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나눈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안재현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그저께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 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고 했다. 구혜선은 "다음 주 아니고 엄마 상태 보고. 나에게 '신서유기'가 내
(김정하 기자) 이동욱(38)이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장르극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서 낯선 고시원 생활을 시작한 청년이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극이다. 이동욱은 고시원 인근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를 맡았다.이동욱은 "장르물 연기는 처음이라 서문조로의 변신은 새로운 도전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동욱에게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자신의 배역을 "등장인물들과 가장 많이 엮여있는
(김정하 기자) 엠넷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아이돌 학교' 출신 솜해인(24)이 커밍아웃했다.최근 자신의 sns에 "나의 예쁜 그녀. 마이 러블리 걸" 등의 글을 남기며 동성애 사실을 고백했다. 여성과 손을 잡고 있거나 얼굴을 맞대는 모습의 사진도 게시했다.솜해인은 sns에 "커밍아웃 맞다. 사실 저는 양성애자다. (지금) 동성애하고 있다"면서 "제 여자친구는 머리가 쇼트컷이다. 그냥 그게 제 여자친구 스타일인데 '남자냐, 여자냐'고 묻는 건 애인 입장에서는 좀 속상하다"고 덧붙였다.자신의 고백과 관련
(이진화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독립군 무력 항쟁을 그린 영화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과의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14일), 광복절, 작품의 완성도와 진정성 등 여러 요소가 맞아떨어져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다룬 영화 ‘김복동’(감독 송원근)과 일제강점기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한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그 영화들이다, 또 일본계 미국인 감독이 위안부 문제를 다룬 ‘주전장’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김정하 기자) 한해(29·정한해)와 한지은(29)가 열애 중이다.한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한지은과 한해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8월 12일 밝혔다.한해는 올해 2월부터 의무경찰로 군복무 중이다. 시간을 쪼개 한지은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주장했지만, HB는 "결별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브랜뉴뮤직은 "한해
(김정하 기자) 영화 '엑시트'가 개봉 8일만에 관객 400만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8월 7일 누적관객 405만 7190명을 기록했다.이같은 흥행세는 천만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2019·누적관객 1626만4806명)과 같은 속도로, '베테랑'(감독 류승완·2015·누적관객 1341만4200명)보다는 하루 빠르다.개봉첫날(7월 31일) 17만 592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
(김정하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4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가을께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2015년 내놓은 정규 4집 '솔 쿡(SOUL COOKE)' 이후 처음이다"고 전했다.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 투어도 한다. 10월 5,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으로 이어간다.한편,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창 팀으로 지난해 연세대 노천극장 콘서트 1만 5000석을 매진시키는
(김정하 기자) 강타(40)와 레이싱모델 우주안(32·한가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우주안이 8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강타와 찍은 영상을 공개한 것이 발단이 됐다.이후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격하게 퍼졌으며, 해당 영상은 바로 삭제됐다.강타 측은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다. 상대방(우주안)의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한편, 강타는 8월 4일 신곡 '러브송'을 발표한다.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