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기자) 김해시가 초등학생부터 맞춤형 인구교육을 위해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까지 인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다.경상남도 김해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제대(김성수 총장), 가야대(이상희 총장), 부산장신대(천병석 기획정보처장), 김해대(편금식 총장) 등 4개 대학, 김해교육지원청(박종대 국장),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조우성 회장) 등 6개 유관기관과 기관별 특성에 맞는 인구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김해시는 인구정책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김병철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허만영 제1부시장 주재로 창원수출활성화 등을 위해 실·국·소장 및 창원산업진흥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경제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9년 창원경제부흥 원년 경제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新 수출 모멘텀 창출 및 확산을 위한 창원시 수출활성화 전략’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람중심 사회적경제 활성화 대책’을 주제로 집중 논의하였다.글로벌 수출 중소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존 분산된 지원사업들을 표준화 재편하고,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하는 3S전략
(박진우 기자) 성동구의회는 주민 스스로 의회 의사결정과정 참여를 통해 성숙한 주민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 모의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모의의회는 참여자들이 직접 의장을 비롯하여 의원, 집행부 간부 등의 역할을 하고 일반적인 의회 회의 진행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례안을 상정하여 이에 따른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찬반토론 등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기존의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으로 제한하였으나, 문턱을 낮춘 열린의회를 구현하고자 올해부터 중학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상반기 예산 4,103억 원(시설비 제외)을 조기 집행해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13일 밝혔다.이는 도교육청 총 예산 약 3조 원 중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를 제외한 조기집행 대상 사업비 약 6,659억 원 중 61.6%에 해당되는 금액이다.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사업시행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 강화 ▲학교 구매 물품과 기자재 조기(3월) 통합 구매 ▲ 신학기 시작 전 학교 전출금 교부 ▲ 일반수용비와 맞춤형복지비 상반기
(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1억 3천만원 예산을 확보해 1300대 차량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10대 차량에 LPG화물차 신차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폐차 보조금 신청대상은 ▲사용본거지가 안성으로 등록되어 있고 신청일 기준 최종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동차 ▲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하여 등록된 자동차 ▲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 자동차종합검사 결과 관능검사 적합
(박상익 기자) 광주 서구가 ‘2019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20일까지 모집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제공,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와 기관을 선택하는 사업이다.서비스 제공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아동·청소년 관련 서비스 7개 분야, 해피실버 문화여가서비스 등 노인·장애인 관련 서비스 6개 분야,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등 가족·신체 관련 서비스 4개 분야 등 총 17개 사업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
(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2월 13일 미추홀타워에서 일반산업단지 관리기관 업무담당자들과 산업단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 산업단지 관리기관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였다.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최근의 융복합화 추세를 반영하여 탄력적운용을 위하여 각 산업단지별 관리기본계획 수정검토 방법, 절차 및 사례 등에 대하여 상호 업무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9년도 정부합동 산업단지 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인천시 중소기업 육성시책 등을 소개하는 등의 좋은 계기가 되었다.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산업단지의 산업환경 패러다임 변화
(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4월 30일까지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대상은 지역 내 만 55~64세 이하 1인가구이며 1천130명 규모로 복지통장이 거주사실 확인 조사를 진행한다.1차 조사에서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 우려 가구를 찾은 뒤, 맞춤형복지팀은 해당 가구를 방문·상담해 긴급 지원과 기초생활 보장 등 공공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동준 십정2동장은 “복지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어렵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연수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지역고용활성화를 위해 면접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5개 업체가 직접 참가한다.다양한 직종의 구인·구직 활동이 이뤄질 예정으로, 이와 함께 남인천 세무서에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진행해 세금문제 관련 고충 등도 상담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연수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yeonsu.go.kr/job/)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참가할 수 있다.구직자는 행사 당일 구청을 방문하
(이원희 기자) 인천 남동구는 입학철을 맞이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2019년 교복은행 행사’를 연다.2019학년도부터는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무상교복을 지급하지만, 재학생 또는 여벌의 교복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아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교복행사는 간석여중 등 21개의 중학교와 동인천고 등 13개의 고등학교가 참여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2월부터 행사에 판매될 교복을 수거하고 있다.교복은 지역 내 중·고교 졸업생
(이만복 기자) 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12일 인천 서구 남청라 영업소를 방문해 인천김포고속도로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난 설 연휴 당시 국내 최장 해저 터널인 ‘인천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났다. 차량은 엔진룸에서 불이 났지만 20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이 정체돼 있던 터널 안이었다면 큰 인명사고가 일어날 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다.이 날 중부소방서는 고속도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터널 화재 사례를 전파하고, 터널 화재 예방과 대응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터널 내 설치된 소방시설 관리 및 사용법
(신영길·유병철 기자) 경북도와 경주시는 ‘원전해체연구소 부산과 울산 접경 지역에 짓는다는 모 언론보도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를 항의 방문했다.모 언론은 원전해체연구소 입지가 부산과 울산 경계지역으로 사실상 내정됐으며 현재 한수원, 산자부, 지자체, 민자 등 참여 기관 간 지분비율을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따라서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경주시 이영석 부시장은 산자부 원전환경과를 긴급 방문 원전해체연구소의 경주 설립 당위성을 재차 강력 건의했다.또, 지역 김석기 국회의원(경주)과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구갑)도 언론내
(박용서 기자) 장성군보건소는 국내 및 해외 유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들을 찾아갔다.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하여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홍역, 해외유입 감염병, 진드기 매개질환과 건강생활수칙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으로 걸릴 수 있는 홍역, 노로 바이러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음식 익혀먹기·물 끓여 마시기·위생적으로 조리하기·기침예절 지키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는 모의의회를 2019년 청소년의회교실을 4월부터 개최할 예정이다.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의회교실은 도의원 역할 체험 프로그램인 2분 자유발언, 안건의 토론과 찬반 투표 및 현장 신청 발언 등 모의의회 진행과 지방의회ㆍ의원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모든 학생들이 다같이 참여하는 도전! 골든벨 퀴즈와 도의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인 도의원과의 만남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회를 운영 할 예정이
(최규목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국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추억의 간식 5개를 선정하고, 그 중 호두과자에 대해 50% 할인행사를 한다고 밝혔다.고속도로 휴게소 추억의 간식 5대 메뉴는 호두과자, 가락국수(우동), 꼬치메뉴(핫도그), 햄버거, 어묵(오뎅)으로 1980년대 초중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가 시작돼 현재까지 꾸준하게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일 당일인 2월 15일(금) 하루 동안(08:00~21:
(이만복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과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성용)는 2월 11일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간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하여 배치된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의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되었다.이번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하여 배치된 어르신들은 앞으로 공영주차장 내부 및 주변 환경관리와 시설물 보수 파악 등의 주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철 기자) 구로구가 2019년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체험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규 공무원들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2월 12일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참가자 24명은 화재, 지진, 태풍, 교통사고 등 위급상황 대처 방법을 배웠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비 능력이 향상되었길 바란다”며 “‘안전한 구로구’를 위해, 주민, 공무원 등 다방면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병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월 12일 경기도 광주시, 부천시, 용인시 3개 지자체 교육 담당자 10여 명이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하고자 시를 방문하여 2019년 기해년에도 오산혁신교육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지자체들의 열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오산시 혁신교육 사업은 관내 학교들의 공교육 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평생교육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온 마을이 학교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 9년째 추진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산시-교육청-교육
(김춘식 기자) 이천시 호법면(면장 황충연)은 2019년은 호법면민 모두가 ‘호호호’ 웃을 수 있는 사업들은 ‘호호호 프로젝트’라 이름짓고 첫 번째 사업을 호법지역이 깨끗해 질수 있도록 ‘동네마실 청소’를 1월부터 시작했다.동네마실 청소는 2019년 1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호법지역 어디든 동네 사람들이 마실을 가듯이 청소를 한다는 의미로 면사무소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으며 지난 4회 동안 후안리, 주미리 등을 청소했다.특히, 지난 2월 8일에는 호법면, 시청 자원관리과, 호법면 주민자치협의회, 호
(김춘식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포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출입국ㆍ외국인청 등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및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외국인(다문화) 주민 지원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내ㆍ외국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김포 세계인 큰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심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