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김병건 기자)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6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였으며 총 길이만 무려 238.9㎞이다.먼저 가로변 꽃길 73개소 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이고 공원 내 꽃길 51개소는 경춘선 숲길, 서울숲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식물원, 남산, 서울대공원 등이며, 하천변 꽃길 34개소는 한강,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과, 녹지대 8개소로는 '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으로 총 166개소이다.서울시내 벚꽃이
문화/여행
김병건
2022.04.01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