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복·이원희 기자) DMZ 평화지역 지자체와 서울시가 지난 18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서울특별시-DMZ 평화지역 시·군간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접하고 있는 강화군, 옹진군을 포함한 10개 시·군(강화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이 협약에 참여했다.이번 협약식은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간 교류 협력 강화, 평화 관광 공동 프로그램 개발, 홍보 마케팅 활성화
인천
이만복·이원희기자
2019.09.1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