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기자) 자유한국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은 17일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황교안 대표 초청 특강 및 19일 단식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하여 안상수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행숙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조국 사퇴! 문재인 대통령 사과!’ 구호를 내걸고,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19일간 국회 본관 앞에 천막을 치고 단식을 한 이학재 의원은 “조국이 결국 사퇴했다. 조국 사퇴는 제 단식 때문만이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인 2천명 돌파 기념 감사장 전달식에서 김유미 후원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인 2천명 돌파 기념 감사장 전달식에서 우윤화 후원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인 2천명 돌파 기념 감사장 전달식에서 김유미(오른쪽 두번째) 우윤화(왼쪽 두번쨰) 후원인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 관련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5일 "반드시 검찰개혁을 완수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천명한다"며 검찰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하늘이 두 쪽 나도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는 "어제 조국 장관은 검찰개혁을 가속화하고 대통령의 국정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퇴를 결단했다"며 "지난 35일 간, 짧은 재임기간에도 불구하고 조국 장관은 그 누구도 되돌이킬 수 없는 검찰개혁의 이정표를 만들었고, 검찰개혁을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 쏟은 그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민주당은 더 강력한 검찰개혁을 추진해 완수할 것이라는 점을 천명한다"며 "하늘이 두 쪽 나도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지난 35일 간의 짧은 재임에도 불구하고 조 장관은 그 누구도 되돌이킬 수 없는 검찰개혁의 이정표를 만들었고 혼신의 역할을 다하는 그의 역할은 불쏘시개 그 이상이었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어 "신속히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1일 "자유한국당의 일구이언(一口二言)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싸잡아 비난했다.그는 "황교안 대표는 4일전 합의문까지 작성한 정치협상회의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 국회의원 자녀 입시 전수조사를 먼저 하자고 주장해놓고 이제는 이리저리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앞에 철석같이 약속해놓고 막상 실행에 들어가면 여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7일 초월회 모임에 불참했다.이날 이 대표는 "초월회가 민생을 위해 도모하는 장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성토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어, 태풍 피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가뜩이나 예민해져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초월회는 문희상 국장의장의 주재로 여야 5당 대표들이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정국을 논의하는 모임이다.이에 이번 초월회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제외한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박진우 기자)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여야 간 충돌사건을 수사중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소속의원들에게 출석을 통보했다.이날 서울남부지검은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고발된 한국당 의원 17명에게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지난달 검찰은 한국당 의원 20명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대상 의원들은 출석하지 않았다.다만 출석 통보를 받지 않은 황교안 대표가 지난 1일 검찰에 자진 출석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황 대표는 "불법에 평화적 방법으로 저항한 것은 무죄다
(손성창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일 갑작스레 검찰에 출두하고서는 진술거부하고 나왔다.검찰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기껏 한 것이 5시간동안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왔다.이에 대해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전 법무부 장관이자 검사장까지 역임한 검찰출신 당대표가 검찰에 자진출두해서는 검찰에게 겁박을 넘어 농락을 하고 왔다."며 "국회에서 본인들이 만든 법을 맘대로 어기고 폭력을 행사하더니, 검찰 출두도 맘대로, 수사거부도 맘대로다."면서 "법 앞에 한없이 자유로운 자유한국당이다."라고 질타했다.이어 그는 "황교안 대표는 국민 앞에
(이진화 기자)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가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일 검찰의 개혁안과 관련해 "형식적으로 개혁을 한다는 시늉만 내지 말고 진정 스스로 거듭나지 않으면 검찰 자체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은 더 진지해져야 한다"며 "정기국회 내에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당력을 최대한 모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달 28일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집회와 관련, "토요일 집회는 두 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며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손성창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3.0%를 차지해 3위에 올랐다.이낙연 국무총리는 20.2%로 넉 달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9%로 2위를 유지했다. 이 총리와 황 대표의 격차는 0.3%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5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총리는 20.2%로 1위, 황 대표는 19.9%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총리는 지난달보다 4.9%포인트 하락, 황 대표는 0.4
(이진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정국’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지도부의 책임이란 점을 강조하며, 황 대표와 책임을 함께 지겠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남부지검에 자진 출석한 뒤 기자들에게 “우리 투쟁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민주당, 2중대와 3중대의 불법적 패스트트랙 태우기에서 비롯됐다”며 “불법에 평화적인 방법으로 저항하는 것은 무죄”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당 대표인 저는 패스트트랙 폭정에 맞서 강력하게 투쟁할 것을 격려했다. 이
(이진화 기자) 여야는 1일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자녀의 입시비리 전수조사를 놓고 날카롭게 대립했다.자녀 입시 전수조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계기로 기득권에 만연한 특권을 청산하겠다며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제안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화답하면서 가시화되는 듯했다.그러나 조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있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전날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전수조사 '시기'를 국정조사 이후로 제시하면서 파열음이 났다.조 장관
(이진화 기자)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245호 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文실정 및 조국 심판'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정감사 등 현안 관련 모두발언에서 참여연대가 김경율 공동집행 위원장의 조국 비판을 징계하기로 한 것에 대해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시민단체에서 권력에 굴종하기 위해 내부 단속하는 진풍경이 바로 가짜 좌파의 본성을 드러낸다"고 비판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민변 출신이 이끄는 검찰개혁위원회는 검찰장악위원회일 뿐이다"며 "검경수사권 조정 등을 국회에서
(이진화 기자)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가 "무너진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우는 첫 걸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어린 사죄 그리고 조국 파면과 엄정한 구속수사이다"며 "정의와 공정을 팔아 대한민국을 점령하는 문(文)정권, 신 기득권세력들을 국민들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지금 국민들이 왜 좌절하고 분노하고 있는지, 대통령과 이 정권 사람들은 분명히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어 "조국 부부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
(이진화 기자)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