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지역혁신성장을 위해 출범한 세종테크노파크가 7월 16일 창립 2주년을 맞아 세종시 기관 중 최초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세종시 시장이 아바타로 행사장에 참석 시상 및 환영사로 개최됐다.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1부 기념행사는 시장 및 청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영상 시청과 축사, 창립유공자에 대한 세종시장 및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세종TP 원장 표창장이 수여됐다.2부 행사는 4차산업으로 내부에서 운영되었던 SMART-X 포럼
(김종석 기자) 대전시는 지난 9일(금) 개최된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대전·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을 대신해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다.이번 건의문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조속한 지방이전과 전국 12개 혁신도시의 실질적인 발전정책 강화를 촉구했다.또한, 정부공모사업 심사시 비수도권 지역에 균형발전가점 부여 등 국가 균형발전
(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대전광역시와 대전~세종 광역철도의 신속한 건설 추진을 위해 손을 걷고 나섰다.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대전 외삼차량기지에서 만나 ‘대전∼세종 광역철도 건설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의 결의를 다졌다.이번 서명식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확정·반영된 ‘대전∼세종 광역철도’ 건설을 신속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종시와 대전시는 대전∼세종 광역철도가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선결과제라는 점
(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2일 세종시의회 청사 앞 광장에서 전현직 시의원을 포함한 내외빈 90여명을 초청해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전 연기군의원 및 전현직 세종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유관단체 및 기관장 등 내외빈 90여명이 참석했다.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방의회의 새 시대를 일컫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인 지방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역량과 의지를 모으겠다”고
(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2040년을 시민들과 함께 그려갈 기구가 탄생했다.시는 29일 오전 11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부문별 계획 수립에 나섰다.이날 출범식은 총괄계획가인 최정우 목원대 교수의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경과 발표에 이어 도시미래상 최종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추진위원회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시의회 의원, 시 공무원, 시민대표 등 27명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제안한 도시미래상을 토대로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의정활동을 경험하게 하고, 이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도모하는 ‘제2기 아동청소년 의회’가 공식 발족했다.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아동청소년의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아동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아동청소년 의회는 아동·청소년의원 25명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제안해 아동·청소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행사는 모집과정을 거쳐 선정된 아동청소년 의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의원 배지를 전
(김종석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박병석 국회의장, 송영길 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전원에게 ‘6월중 국회법 처리’를 호소하는 내용의 친전을 전달했다.이는 앞서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의 성명서 낭독과 1인 시위에 이은 것으로, 연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위해서는 더 이상 국회법 처리를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의 표현이다.시는 이번 임시국회를 국회법 개정안 처리의 마지노선으로 보고, 세종의사당 이슈가 대통령 선거 정국으로 빠져들고 정략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극히 경계하고 있다
(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SBS미디어넷(사장 김계홍)과 ‘SBS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시는 15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김계홍 SBS미디어넷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내 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시는 ‘SBS 세종미디어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통해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김계홍 SBS미디
(김종석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1년 상반기 중 세종시로 발령받은 신규·전입공직자를 맞이했다.시는 2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신규·전입 직원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규·전입 직원 총 84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이춘희 시장 특강,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새롭게 한 가족이 된 직원들에게 세종시의 탄생배경과 건설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상 등을 설명했다.특히, 행정수도 완성, 국회세종의
(박종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화 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했다.시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세션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행사의 하나로,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방식
(박종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민생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13일 나성동 상점가 상인회를 방문했다.현장 방문은 이번이 네 번째 일정으로,특히, 나성동 상점가는 전담매니저 배치를 통해 골목상권 스스로 자생력을 강화해 나가는 조직화 사업과 활성화 및 판매촉진 등을 위한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시장은 나성동 상인회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관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박종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현장을 두루 살펴보기 위한 현장행정에 지속 나서고 있다.세 번째 일정인 27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립도서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세종예술의전당,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이 시장은 가장 먼저 건립공사가 진행 중인 세종시립도서관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살폈다.세종시립도서관은 현재 공정률 85%로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며, 향후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정책 컨트롤 타워이자 가족
(박종관 기자) 실시간 운행 시스템을 활용해 운행속도를 높이고, 도시철도 수준의 정시성을 확보한 ‘첨단 버스’가 세종특별자치시를 달릴 전망이다.시는 23일 도시철도 수준의 ‘첨단간선급행시스템(S-BRT: Super BRT)’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내용인 ‘S-BRT 우선 신호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 대광위 R&D 사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진행 중인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S-BRT를 실증하는 사
(최석두 기자) 세종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특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학생과의 더불어 사는 교육환경을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연중 운영한다.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찾아가 장애인권감수성 향상 등을 주제로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극단 ‘멋진 친구들’의 식빵가면 인형극을 통한 발달장애 이해교육과 함께 ‘다다름 미술앤 디자인’
(박종관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16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저출산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출하고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지난 8일 한범덕 청주시장의 지목을 받은 이춘희 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지역 소멸과 국가 위기사항으로 인식하고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출생인구보다 사망인구가 더 많은 ‘
(박종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올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결과,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최종 선정됐다.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이동서비스를 지원하는 차량이다.시는 올해부터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민간에 맡기기로 하고 지난 3월12일까지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 결과 총 3개의 단체·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이에 시는 지난 19일 세종시청 (SM타워 6층)에서 세종시장애인부모회, 세종장애인인권연대, 한국교통연구원 등 외부위원 6명으로 구성된 수탁기관적격자심의위원회를
(임진서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서해선 서울 직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장·도지사는 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회장 허태정 대전시장)를 열고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은 서해선(평택)과 경부고속철도(화성) 6.7㎞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 골자이다.이 사업이 추진되면 1시간대 수도권 생활권을 구축, 경제-산업-문화 등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이 사업은 충
(박종관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공직사회 미래를 열어갈 90년생 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시청 여민실에서 ‘3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로 90년생 공무원 8명을 초청해 ‘시장과의 대화시간’을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90년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90년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정발전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라인 참여도 병행 진행했다.간담회는 행사 참석자인 90년생 공무원이 직접 사회를 맡았으며, 참석자들 또한 이춘희 시장과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눴다.참
(국회 / 이진화기자)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연내 세종의사당 설계 착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더불어민주당은 3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청권역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핵심으로 한 충청권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이번 간담회에는 우원식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원장, 이해식 간사, 박완주 충청권역본부장, 조승래 대전본부장, 이장섭 충북본부장, 강준현 세종본부장 등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참
(주재선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9일 제1기 조치원읍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 실현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이 시장과 조치원읍 주민자치회 간 첫 만남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수렴과 주민자치회 활동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조치원읍 주민자치회는 남성 20명, 여성 18명 등 총 3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앞으로 2년 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대표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주민자치회는 기존 운영되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