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소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서울 관악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개인파산절차에서 중지명령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3일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정태호, 이학영, 김주영, 홍성국, 설 훈, 임호선, 윤영덕, 김의겸, 변재일, 박홍근, 양기대, 김종민 의원으로 총 12명이 발의했다.현행법상 회생절차 및 개인회생절차에서는 신청 후 개시결정 전까지 법원이 채무자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강제집행, 담보권실행, 채권추심 등의 행위를 금지·중지 하도록 하는 중지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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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기자
2023.08.2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