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천안시는 8일 지역 대학, 연구기관, 치과계, 기업 등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인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공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전략을 논의했다.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전문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정부 공동 대응을 비롯해 학술대회, 세미나, 포럼 개최, 천안 설립 당위성 홍보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전문실무추진단은 김석필 부시장을 단장으로 천안시, 충청남도, 단국대, 오스템인플란트(주), 충남치과의사회,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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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기자
2024.03.10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