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이 홍주읍성 복원·정비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9일 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실시한 브리핑에서 밝혔다.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충청권이 보유한 다양한 유교문화자원을 기반으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며, 지역 간 연계성 있게 충청 광역 관광권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이다.2019년부터 총사업비 191억원을 투입해 홍성읍 오관리 4,195㎡ 부지에 조성 중인 ‘홍주천년 양
(서울일보/김광수 기자)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대학‧유치 의료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위원회로서, 의료관광 정책수립 및 제안, 의료관광 주요사업에 대한 심의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2015년 협의회 설치 이후 올해 3월, 제5기가 출범했다. 제5기는 행정
(서울일보/박병영 기자) 영주시는 오는 22~23일 양일간 행복과 낭만, 감동을 나누는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쇼핑관광 편의서비스 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2023년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은 구성공원 일원의 철길을 따라 열리며, 양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토존 △행복 산타를 이겨라 △무대 레크리에이션 △지역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하남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서 하남시미사도서관이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독서아카데미는 사회, 문학, 철학을 비롯한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 국민의 인문 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공공도서관, 문화센터 등의 참여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 인문학 강연으로 미사도서관은 개관한 2020년부터 4회 연속 진행해 왔다.올해 하남시미사도서관에서는 ‘미사 소사이어티 : 우리 사회를 읽어주는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세종도서 선정사업’에서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경영학전공 신용재 교수가 역자로 참여하여 출간한 (서울: 유원북스)가 세종도서’로 선정됐다.세종도서 선정사업은 '양서 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맡아 매년 교양 부문과 학술 부문 우수도서를 선정해온 사업이다. 올해 세종도서 선정사업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국내에 초판 발행된 학술 도서
(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시가 올해 주요 사업 중 시정 기여도와 시민 체감도가 높은 ‘2023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의 10대 시정성과는 ▲공영주차장(타워) 조성(2개소) ▲전남 최초 ‘여수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협약 체결 ▲사업비 280억원 확보!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본격 추진 ▲섬까지 섬세한 여수형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막힘없이 달려가는 엑스포고가교 개통▲어르신 무료버스 시행 ▲전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금오도 여객선 야간운항 시행 ▲획기적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국민체력100 사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과학적인 체력관리프로그램과 개인별 체력진단 및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동기를 부여하는 ‘국민체력100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체력인증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전국 71개소 체력인증센터 대상으로 ▲지역자원 인프라 ▲운영활동 ▲성과 ▲사후관리 총 4개 분야 12개 지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구미시가 15일 ‘2023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분야(공공디자인)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 상을 받았다.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옥외광고물 등 분야별 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평가 해 도시미관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 「2023 국제행사 개최 도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19억 원(국비 9.5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오천 일원 야간경관 개선 사업 등 다수의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 향상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올 한해 한국 관광을 빛낸 ‘2023 한국관광의 별’ 신규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포항시는 13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신규관광자원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한국 관광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았다. 지자체, 전문가, 국민 등이 추천한 후보지 중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관광자원 8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대표 캐릭터 ‘무너 크루’가 202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콘텐츠 산업 전분야를 망라해 열리는 유일한 시상식으로 방송영상,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이번의 수상한 캐릭터 ‘무너크루’는 p질풍노도 사회초년생 ‘무너’ p왕년의 슈퍼스타 ‘홀맨’ p동묘의 패셔니스타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 한국관광의 별’ 본상(8개 부문)에 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와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선정됐다.‘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 매년 각 분야에서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단체, 개인을 발굴·시상하는 관광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특히, 올해 도내 관광지 수상은 지난 2018년 울릉도·독도가 선정된 후 5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경주시 대표 관광명소인 대릉원·동궁과 월지는 주·야간 다채로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민선8기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서부 해안에 대규모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지속적으로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여 인스타 감성의 포토 존이 설치돼 또 다른 볼거리가 제공된다.특히 홍성군의 관광개발에 변화된 점은 기존 관광자원에 대한 대규모 시설 사업들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관광 브랜드화하기 위해 관광지로써 완성도와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인프라 시설을 단계별로 하나씩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이번에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설치된 대형 글자조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이 12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전남경찰청, 전남개발공사, 한국자동차협회와 ‘영암모터피아 안전운전 교육’ 양해각서를 교환했다.네 기관이 약속한 안전운전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실시되는 프로그램.F1자동차경주장의 특수성을 살려 교통경찰관의 운전습관 개선, 교통사고 예방법 숙지, 차량 이용 범죄행위 대응력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특히, 앞으로 실시될 교육은 차량 추적과 각종 교통사고 등으로 구성돼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내용으로 지역 치안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포천시는 ‘품격있는 인문도시’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 모두 생활 속 인문환경을 누리고, 포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포천의 특화된 인문자산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우리 포천은 다양한 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출토되는 곳으로, 역사적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러한 자원을 연구하고, 보존․전시할 수 있는 시립박물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현재 포천에는 2종 박물관인 포천역사문화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공간이 매우 협소해 인문학 소양을 기르는 교육문화프로그램이나 포천시민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12월 9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3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2023·2024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하고 노스페이스, 아미노바이탈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2023·2024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드라이툴링(dry-tooling)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 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중간 성과평가에서 전체 21개 지차제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중간 성과평가는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의 우수성, 지역관광 리더십, 사업운영의 적정성 및 지속가능성 등 16개 세부평가지표를 평가단의 현장점검과 홍성DMO사업단의 사업진행현황 발표 등을 통해 진행됐다.평가단은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과 사업운영 부문으로 나누어 16개 세부지표로 평가하여 홍성DMO사업단에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원익큐앤씨의 후원으로 경북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프리즘와 함께 경북권역 문화인력의 활동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2023 경북 로컬 문화콘텐츠 페어’(이하 페어)를 개최한다.시는 이번 페어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9일에 걸쳐 경북 권역에서 문화기획자, 예술가, 로컬크리에이터 등 분야별 전시 희망을 원하는 총 30팀을 모집했다. 이들은 13일부터 3일간 구미영상미디어센터(문화기획자 쇼케이스/기획자의 방), 드림큐브(예술가의 방), 각산1978(로컬상품콜
(서울일보/이간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올해 첫 선을 보인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2023’가 아트투어 활성화라는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2023은 10월 19일 개막해 11월 30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했다. ‘흐름, 열 개의 탄성’이라는 주제로 입체·설치·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개국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나주의 지역성을 상징하는 역사문화자원 10곳에 현대적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공간의 의미에 예술적 가치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다양한 장르의 동시대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의령군은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구국정신‘을 소재로 의령의 인물 의병장 ’곽재우‘와 독립운동가 ’안희제‘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하늘이 내린 만남–곽재우와 안희제‘를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에 공개했다.‘하늘이 내린 만남’은 안희제가 300년 전 조선으로 시간여행 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곽재우를 만나 의병을 일으키고 전투를 함께 치르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성장해 나가는 두 위인의 이야기를 그렸다.이번 웹툰은 의령군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민선8기 이용록 군수가 남당항을 통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관광특화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결과도 그 안목이 옳았다고 분석되어 향후 이군수의 지역발전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남당항 대하축제기간인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남당항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12만 3천 7백여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일 평균 3,400여 명이 남당항을 찾았고, 주말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체의 절반인 6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다.1일 최다 방문객 수는 8,618명으로 추석 연휴였던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