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4월 8일(월) 18:00 지부 2층 회의실에서 홍보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월례회의에는 홍보보호위원회 김진태 회장, 이종범 사무국장 등 보호위원,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주요 안건은 지부 주요 업무현황 보고, 신규 구인업체 및 취업알선 협조 요청, 인천지부 SNS 활성화 협조 요청 등으로 해당 안건들에 대해 긴밀한 논의가 이어졌다.정봉영 지부장은 "인천지역의 보호대상자 선도 및 재범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홍보위원회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원장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는 4월 8일 사회통합전형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사이버영재교육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원은 역량 기반의 콘텐츠 개발과 학습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학습은 물론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재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등 전 학년에게 재능계발 차원의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5차 영재교육종합진흥계획에 발맞춰 평가 없이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선(先)교육, 후(後)선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총 세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분야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연계 방향”을 주제로 인천대학교 이룸관 4층 화상 회의실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단장 김동원, 행정학과 교수)이 “수도권 역차별 인천의 다양한 사례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말 콘퍼런스를 진행하여 문화적 역차별에 대한 담론을 현안 과제로 채택하여 기획되였다. 총 3회에 걸쳐 “생활문화전문가”(2023.12.22.), 2회 “공연예술분야 전문가”(2024.2.16.),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8일 본부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관련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밀폐공간이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맨홀의 내부 등 안전보건규칙에서 정한 장소를 말한다.이번 교육은 △안전한 밀폐공간 작업을 위한 안전수칙 △밀폐공간 작업 관련 사고사례 밀폐공간 작업 시 필요한 장비 사용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했다.또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보행사고 사망지점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인천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망자를 줄임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지난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2022년 통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교통사고는 7,695건(2021년 7,912건 ▲217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95명(2021년 104명 ▲9명)으로 감소하고 있다.시는 4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부평경찰서와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사 내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계양구는 2021년부터 1회용품, 자원낭비가 없는 자원순환 실천 청사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자원순환청사를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올해 운영 계획의 주요 내용은 ▲구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다회용컵 이용 편의를 위한 텀블러 세척기 운영 ▲1회용품 없는 청사 내 입점 업체 운영 지원 ▲재활용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폐기물 감량 평가 추진 ▲함께하는 zero(1회용품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동구는 2024년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교실은 이상 고온 등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신청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환경 분야별 특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구민 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교육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이론강의와 연령대별 맞춤화된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지구온난화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수봉공원 정상부 일대에서 ‘2024년 수봉산 문화공연’을 개최한다.올해 구는 한중 문화교류를 위한 양국 전통문화 공연, 지역학교 동아리 공연, 아티스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한다.수봉산 문화공연은 당일 15시 30분부터 인하공업전문대학 학생들의 케이팝 댄스공연으로 시작되며, 양국 패션쇼, 진도북놀이, 퓨전국악 공연, 중국 악기공연, 중국무용 등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문화공연과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 등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가 지원하고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양육과 사회성 훈련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구 관내 청소년(9세~24세)에게 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최근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경계선지능연구소 박현숙 소장을 초청하여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부모교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 명예 수당 인상을 추진한다.남동구는 ‘남동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오는 16일 개최되는 남동구의회 제293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개정 조례안은 보훈 수당 중 참전 명예 수당의 구비 지원금 월 5만 원을 월 8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참전유공자는 인천시 보조금 10만 원과 합쳐 월 18만 원을 수당으로 지원받게 된다.조례 개정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국가 보훈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강화군이 4월부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강화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확대 운영한다.강화군은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2021년 11월부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을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평균 850가구, 2,500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였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이에 군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차량을 한 대 더 추가해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3인 1조 1개 팀에서 2인 1조 2개 팀으로 변경해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을 맡고 당일 접수된 내용을 즉각 처리한다.이전에는 민원을 신청하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굴포천 복원구간과 구청을 연결하는 지역에 신설된 ‘공공문화공간 및 수경시설’의 명칭 선정 공모에서 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앞서 구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218건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와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공공문화공간의 수상작은 ▲최우수 ‘굴포천문화마루’ ▲우수 ‘굴포마루’이며, 수경시설의 수상작은 ▲최우수 ‘하늘거울’ ▲우수 ‘물빛나래’가 선정됐다. 구는 최우수작(2건)에게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연수구가 옥련동 중고차수출단지에서 자동차를 무단 해체·절단해 리비아로 보내려던 수출업체 관리자 A(61) 씨와 외국인 등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자동차를 해체하려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시설 장비와 폐유·폐수처리 시설 등을 갖추고 지방자치단체 자동차해체재활용업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들은 이를 무시하고 해체작업을 진행해 왔다.연수구 차량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달 옥련동 중고차수출단지를 단속해 자동차를 무단 해체해 온 무등록 해체업자와 업체들을 적발하고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수사를 요청했다.이들은 그동안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과 함께 ‘새 학기 재난안전예방 나들이’ 주말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주말 체험은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행동 요령 숙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체험 내용은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이용 시 안전 수칙 ▲태풍‧호우 발생 시 대피요령 ▲승강기 사고 대피요령 ▲교통안전사고(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의왕시가 19일까지‘제25회 의왕시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이번 대회는 의왕시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의왕철도축제(5.4~5.5.) 첫날인 5월 4일에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초·중·고등부로 구분해 시·산문·그림·만화 그리기 총 4개 부문을 접수 중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의왕시 내 초·중·고등학교 또는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의왕시에 거주 중인 타 시·군 학교 재학생 등은 현장에서 접수할 예
(서울일보/정대산 기자)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의료공백에 따른 도민의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8일 전공의 이탈 등 의료공백 상황에서도 진료를 지속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원광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권역심뇌혈관센터 등을 운영해 전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전북권역의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3차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화물차 물류 종사자 및 농·어촌 물류 소외지역 물류서비스 개선을 위한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날 보고회에는 실증 참여기업, 학계 및 물류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적재 관리로 인한 비효율성, 농촌 및 도서지역의 취약한 물류 서비스, 상하차 수작업에 따른 종사자 노동부하 및 안전사고 등을 화물 운송의 문제점으로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한 달간 인천 도심을 중심으로 인천시민 누구나 즐기는 과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City of Science 과학문화축제’ 프로젝트는 인천의 도시를 중심으로 도심의 거리, 주요시설 등이 참여하는 과학문화축제로 인천지역 곳곳에서 소소하게 과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고, 삶에 끌어들여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을 문화로 대중화하고자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City of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중구 용유·무의지역의 불법 영업 식품접객업소 1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무신고 식품접객업소 근절과 식품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8일 중구청과 함께 용유·무의도 주변 무신고 영업 의심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려는 자는 시설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고 관할 구청에 식품 영업 신고를 해야 하나, 이번에 적발된 음식점 16개소는 영업 신고 없이 관광지를 찾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조개구이, 칼국수, 찐빵, 주류 등을 판매했다.인천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천 최초로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지원한다.남동구는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연 1일의 특별휴가와 함께 숙박‧문화 체험을 위한 복지포인트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은 인천 최초로,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 자매결연 도시는 충북 음성, 강원 정선, 충남 보령, 충북 영동, 전남 고흥, 전북 장수 등 6곳이다.이중 음성군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