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에일리(Ailee)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지난달 안양 공연으로 전국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에일리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의 창원, 군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과 뜨거운 연말을 보내고 있다.이번 전국투어는 에일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은 물론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당초 안양, 대전,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에일리는 군산, 인천,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국학진흥원(정종섭 원장)과 함께 어르신 세대가 어린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며 미래세대와 소통할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의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 3천여 명이 전국 유아 교육기관 약 8,600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문체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이러한 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예술창작 역량이 뛰어난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이비에스(EBS) 키즈와 함께 방송 프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최근 한국문화의 주요장르이거나 비대면 온라인 활동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는 예술 분야의 예술활동증명 신청을 활성화하고, 그 심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예술활동증명 장르를 추가한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스트리트댄스, 웹툰, 뮤직비디오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도 각종 예술인 복지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이에 따라 스트리트댄스, 방송댄스, 웹툰, 웹소설, 소리책(오디오북), 그림책, 뮤직비디오 등도 예술활동증명 추가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번에 예술활동증명 대상으로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이하 고용부)는 연예매니지먼트와 방송 제작 분야 종사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를 위해 표준 하도급계약 제정, 노동관계법령 교육 강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협회․단체 합동 간담회 개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방송 제작 분야 근로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 조성을 위한 양 부처 간 협의도 진행한다.고용부는 지난 7월 근로감독*을 통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로드매니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 발매 이후 약 7년 6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이다.'MOVE AGAIN'은 앨범명 그대로 찬란했던 무대 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보여 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와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을 기획, 멤버 전원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카라만의 색깔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제작하는 새로운 웹드라마 ‘러브로큰’이 곧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옴니버스 웹드라마 ‘러브로큰’의 제작발표회를 지난 25일 개최한 데 이어, 28일 티저영상을 공개한 후 오는 12월 초부터 각종 오버더톱(OTT) 서비스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러브로큰’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다섯 커플의 짧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그린 옴니버스 멜로 웹드라마다.레인보우의 조현영과 에이핑크의 박초롱, 에이프릴의 윤채경, 러블리즈의 정예인, 프리티지의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2'이 12월 첫 방송된다.'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지들이 대거 몰렸다며 관심을 유도했다.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는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몰리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참가자들에 대해 "노래, 외모, 끼 3박자를 고루 갖춘 인재들이 많다"며 이 때문에 "심사 기준이 불가피하게 상향 조정될 정도"라고 강조했다.특히 '미스터트롯2' 측은 7월 참가자 모집 시작 당시 "다른 오디션 출연자, '미스터트롯' 시즌1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컴투스는 미디어 콘텐츠 분야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래몽래인이 투자와 제작을 진행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영 첫 주 동시간대 최고인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컴투스가 지난 2021년 경영권을 인수한 종합 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가 제작 투자를,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영 첫날인 지난 11월 18일 6.1%의 시청률로 흥행 시동을 건 후 다음날 2회에서는 8.8%로 크게 상승했다.또한 3회가 방영된 20일, 10.8%로동시간 최고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제6회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가 12월 2~3일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서 ‘다양성 그리고 위기’를 주제로 열린다.기후 위기, 노동 위기, 가정 위기 등을 주제로 한 영화 5편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 영화제를 주관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관객이 대화하는 시간이 있다. 올해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환경운동센터·수원YMCA·수원YWCA·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주관한다.영화제는 12월 2일 오후 2시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수원섹션’에서 ‘고등어 테니스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보이그룹 DUSTIN(더스틴:시우, 윈, 레이크, 승기, 미니)이 필리핀에서 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소속사 나무 엔터 측에서는 "필리핀 최대 한식체인점 '프리미어 더 삼겹살:프.더.삼'의 공식 전속모델로 더스틴이 발탁되어 1년간 전속모델과 CF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메이저급 아이돌이나 한류배우들이 발탁되는 해외 전속모델의 추세에 "프.더.삼" 관계자는 "더스틴의 필리핀 활동과 성공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에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롤 모델로 이번 광고건을 결정하게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19일 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여주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는 농한기를 맞은 여주시민들이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내려놓고 풍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이다.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 신유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박애리가 출연하고 여기에 소리꾼 김나니, 팝페라 가수 김재빈과 5인조 밴드, 8인조 국악 실내악단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하고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8일 대학로를 찾아 공연장 현장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문체부 윤성천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비롯해 종로구청 담당 팀장과 (사)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공연장안전지원센터 센터장 등은 관객들의 동선을 따라 혜화역 2번 출구에서부터 소극장 ‘공간 아울’ 입구 매표소까지 이동 과정에서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입구 매표소 등 혼잡 방지를 위한 입장 유도 및 통제 시설 설치 여부, 관객 대피 안내 체계 등을 점검했다.공연장 재해대처계획 수립과 신고 서류도 확인했다. 또한 대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