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정당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전체회의에 참석한 하태경 최고위원은"김영우 최고위원이 보수 통합 관련 보고서를 최고위에 올렸고 공식 논의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며 "빠른 시일 내 의총을 소집해 한국당과의 통합 논의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하 최고위원은 이날 "지도부의 의사와 관계없이 (양당 3선) 모임이 진행됐고 자리가 끝난 뒤 김 최고위원이 최고위에 보고한 것이다" 며 "보고가 된 만큼 정식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하 최고위원은 앞서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지난 9월 24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한국, 일본, 태국, 몽골 4개국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신도림 테크노마트 광장 특설 링에서 이 성 구로구청장과 박영선 국회의원 이인영 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박용순 구로구 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국의 자존심 걸고 한판 대결이 2천여 명의 관중이 앞에서 국가 간에 혈투기 열녀다.IB스포츠에서 생방송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KTK 총재 김덕진 회장 박종표)가 주관하고 KTK조직위원회와 매경애딘이 주최했으며 -67kg급 인터네셔날 파
(송민수 기자) 제24회 강서구 호남향우회(회장 최병국)은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9월 24일 일요일 제1공수부대(5602부대)운장에서 오전10시부터 식전 행사로 품바. 풍물 공연 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사회 (최병천 사무국장)과(재무국장 서은희) 진행으로 향우인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날 최 회장은 대회사 을 통해 “오늘 연합회 체육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각종 향우회가 친목을 도모하며 결집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서로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
(송민수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에 찬성하는 대가로 여당과 선거구제 개편에 합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고 해명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의혹을 해명할 수 있는 당사자는 저밖에 없어 말씀을 드린다" 고 말하며 논란 확산 차단에 주력했다.김 원내대표는 이어 "정부가 각종 현안에 매몰된 나머지 선거구제 개편과 개헌에 신경도 못쓰는 것 같다는 당내 지적에 따라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물은 적 있다"고 설명했다.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하지만 청
(송민수 기자)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회의에 참석한 모두발언을 통해“다당제에서 협치는 필수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첫 내각 인사인 총리 인준에서부터 정부조직법과 추경에 이르기까지 국정 고비마다 협치의 물꼬를 튼 것은 청와대가 아니라 국민의당이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와 여당이 앞장서서 야당과 대화를 주도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이견을 조율해서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진짜 협치”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책임총리, 장관 중심으로 정
(송민수 기자) 김중로(국민의당)의원은 지난22일 오후3시, 국회의원 회관 922호실에서 경험에 의한 글로벌리더가 되는 자녀교육법에 대하여 토론했다. 정필립(캘리포니아 스테이트 로스쿨 학장 JD, 국제시민인성교육)학장,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김중로 의원은 “인생을 살아보니까 첫째는 사람이 중요하고 둘째는 교육이 중요하더라”하고 말했다. 교육 중에서도 전인교육을 강조했다. 현대의 학교교육은 차원이나 초월적인 교육이 아니라, 입신출세주의를 동기로 하거나 국가권력이 요구하는 뺏고 뺏기는 부국강병주의에
(송민수 기자) 바른정당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가맹점 근무 제빵기사에 대한 직접고용을 지시한데 대해 "자영업자를 몰살시키겠다는 것이다" 고 비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제빵사업은 수많은 퇴직자들과 서민들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며 이같이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어 "파리바게뜨가 제빵사를 직접 고용하면 그 부담은 온전히 대리점주들의 비용으로 전가된다" 며 "현재의 정규직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직접고용 하라는 것은 전국의 제과점에 사실상 문 닫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