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주상오 기자) 충주시와 충북개발공사는 11월 10일 오후 2시에 동충주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조경순 충북도 투자유치국장, 충청북도 의회 및 충주시 의회 의원, 시민, 입주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동충주산업단지는 2019년 착공해 1,404,881㎡(약 42.5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 2,151억 원을 투자하여 2023년 11월 준공됐으며, 평균분양가는 216천 원/㎡당(평당 71만 6천 원)이다.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의
충청
주상오 기자
2023.11.12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