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영길 기자) 2023년 11월 말 기준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8억 5,214만 달러로 전년 동기 7억5,649만 달러 대비 12.6% 증가(9천565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 중 포도, 쌀, 참외 등이 크게 성장했고, 포도는 26.2% 증가 2,701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쌀은 94.4% 증가 328만 달러, 참외는 122.6% 증가 138만 달러를 수출했다.가공식품 중 음료류, 붉은대게살, 주류, 김치, 낙농품 등이 성장세를 주도했고, 음료류는 3.1% 증가해 8,668만 달러를 수출했
경제일반
신영길 기자
2023.12.0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