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영화 '시동'이 21개국에 수출됐다.12월 2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시동'은 대만, 오세아니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로 판매됐다.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판다는 "'부산행'으로 시작해 마블의 '이터널스'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동석 배우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주방장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정민 배우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영화
(김정하 기자) 성폭행을 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가수 겸 작곡가 에이톤(본명 임지현)이 업어치기로 제압했다.11월 30일 채널A 뉴스 보도에 따르면, 에이톤은 이날 아침 외국인 남성은 길을 가던 2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에이톤은 여성의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고, 외국인 남성을 쫓아갔다. 외국인 남성은 에이톤이 자신을 붙잡으려고 하자 주먹을 휘두르며 도망쳤으며, 이 과정에서 골목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폭행을 당했다.에이톤은 외국인 남성을 업어치기한 뒤 바닥에 넘어뜨려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몸으로 눌러 제압했다.이 외국인 남
(김정하 기자) SBS TV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12월 4일 오후 첫 방송된다.이동욱이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는 토크쇼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서 일대일 토크를 나눈다.기존의 토크쇼에서 벗어나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다.이동욱과 함께 장도연과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함께한다.첫 회 게스트는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인연을 맺은 영화배우 공유다.이동욱은 토크쇼 섭외 연락을 받고 가장 먼저 공유와 상의했다고 전했다.두
(김정하 기자) 김우빈이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씨어터에서 팬미팅 '2019 김우빈 땡큐'를 개최한다.2016년 팬미팅 이후 3년만이다.김우빈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로 김우빈은 진솔한 이야기를 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한편,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2년 여만인 11월 21일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단편영화상을 시상했다.
(김정하 기자) 윤아와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진행한다.11월 26일 MBC에 따르면, 윤아와 차은우는 3년 연속 가요대제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윤아는 2015년부터 5년째 가요대제전 MC를 맡고있다.'2019 MBC 가요대제전'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12월 3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열린다.
(김정하 기자) 11월 24일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구하라(28) 측이 안타까움을 전했다.구하라의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프로덕션 오기는 국내 연예기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현재 구하라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해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드리게 돼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1월 24일 오후
(김정하 기자) '블락비' 멤버 박경이 실명 거론을 하며 일부 가수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주장했다.박경은 11월 24일 오전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적었다.박경처럼 실명을 직접 거명하는 것은 가요계에 이례적이다.논란이 거세지자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사과를 하고 나섰다.KQ는 이날 입장문에서 "박경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의 상황에 대해 발언을 한 것이다. 직접적이고
(김정하 기자)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한 김우빈이 2년 6개월만에 공식석상에 선다.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우빈은 11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고 전했다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김혜수와 유연석이 사회를 맡았다.SBS TV는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시상식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김정하 기자) 박연수가 생애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회에서 박연수는 첫 소개팅을 셰프 토니 정(38·정주천)과 만났다. 박연수는 상대가 연하라는 사실에 당황했지만, 자기 소개와 이혼 후 두 아이를 키운다는 점을 밝혔다.이에 토니 정은 "아이가 있다고 처음부터 겁을 먹는 마음은 이해한다"라며 "조건이나 상황보다는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개팅했던 사람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는 고백도 했다. 소개팅 장소가 자기
(김정하 기자) 신동엽과 장나라가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기대상'을 진행한다.이번 연기대상을 연출하는 민의식 PD는 "신동엽의 진행 솜씨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다. 다시 한 번 진행을 부탁했는데 주저않고 응해줘서 감사하다"면서 "그리고 장나라는 출연작마다 흥행불패 신화를 이뤄가고 있는데 MC 제안에 흔쾌히 나서줬다. 두 사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맛깔스러운 진행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신동엽은 2017~2018년에 이어 세번째 SBS 연기대상과 인
(김정하 기자) 김수미(70)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3) 대표와 서효림(34)이 결혼한다.11월 19일 소속사 마지끄 엔테테인먼트는 "서효림이 정명호 대표와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돼 주다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결혼식은 가족·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다.서효림은 임신 초기로 겹경사를 맞았다.관계자는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김정하 기자) 유재석이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아침마당에 출연했다.11월 18일 생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유산슬은 데뷔곡 '합정역 5번출구' 무대를 선보였다.유산슬은 "방송인 유재석이 맞다. 오늘은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생방송도 처음이고 라이브도 처음이라서 떨린다"고 말했다.유산슬은 "개그도 하고 있다"며 "트로트계에는 내 의사와 상관없이 발을 들여놓았지만, 들여놓은 이상 강력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정상에 올라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