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역 고용안정과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고용포럼을 개최한다. 세종시는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공동 주최로 11일 오전 10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제8회 세종고용포럼을 열고 ‘세종시 중장년층 고용시장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노동연구원 신현구 전문위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노동시장 참여와 특성’이라는 주제로, 세종YWCA 고령자 인재은행 장혜영 부장이 ‘초고속 사회로의 진입과 고용정책의 현 주소’라는
▲ ⓒ서울일보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난 달 20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발대식을 갖고 성금 모금을 시작한지 2주 만에 1억 6천만 원의 성금(12월 5일 기준)을 모았다. 세종시는 캠페인 발대식 직후부터 뜨거운 모금동참 분위기가 이어가면서 이미 올해 목표액(5억9천4백만원)의 27%를 달성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배가 넘는 모금액을 기록했다. 캠페인 당일 대한건설협회 세종시협의회에서 1천만 원을 시작으로 ▲지난달 26일 하나은행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10일 오후 4시부터 욱일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과 담당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초등학생 1~6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등 행동요령과 소.소.심. 활용 방법, 실전 화재대피훈련 등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어려서부터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을 교육해 반복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박영배 방호구
▲ ⓒ서울일보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복지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나선다.세종시는 우선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석 달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가족 돌보는 일에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단전 ? 단수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빈곤 계층 등을 적극 찾아 나서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긴급복지와 기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방지에 나섰다. 세종시는 먹이가 부족한 동절기를 맞아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민가에 출몰해 시민에게 위해를 가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 시민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수렵면허나 총포허가 취득 후 최소 5년이 경과한 사람 ▲세종시 거주 및 유해조수 포획실적이 있는 사람 ▲총포 및 수렵관련 위반사실이 없는 사람 등을 대상으
▲ ⓒ서울일보 (세종=길준용 기자) 러시아 연방 카바르디노-발카라 공화국 자원환경부 장관 가자에브 무크타르(Gazaev Mukhtar)와 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체체노브 아누아르 (Chechenov Anuar) 등 7명의 러시아 대표단이 지난 6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방문했다. 러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카바르디노-발카라 공화국은 자원 광물과 관광업이 발달한 곳으로, 대표단은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시의 건설현황을 소개 받고 정부세종청사와 국립세종도서관 등을 견학했다.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세종시는 소방공무원과 남?녀의용소방대원(대장 최태수, 홍문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6일 전월산 일원에서 전개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전월산 세종 둘레길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과 산불예방 지도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와 함께 대원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산악사고 예방요령을 홍보하며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
▲ ⓒ서울일보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이미용 봉사단체 ‘사랑의 가위손’윤은순 단장이 지난 5일 개최된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33년간 봉사활동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은순 단장은 2001년 세종시로 전입 온 이후 부녀회장을 맡으며 마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2006년부터는 수지침 봉사활동을, 2009년부터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왔다.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4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제2기 세종시정의 역동적 추진을 위한 세종시 행정조직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이날 이 시장은??단층제 행정체제의 특수성, 행정도시 건설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지역내 균형발전, 행정수요의 폭증 등으로 인한 절대적 인력부족의 문제점에 따른 행정기구와 인력증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안행부(현 행자부) 장관 면담을 통해 직접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110명의 인력을 확보하였으며, 1국 및 감사위원회의 추가 설치와 함께 의회사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홍보에 나선다. 세종시 보건소(소장 박항순)는 내년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12월 한 달 동안 금연시설에 대해 흡연자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과 함께 금연구역 확대에 대한 홍보와 계도에도 힘쓸 예정이다. 세종시는 현재 총 3,806개 금연시설과 47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 단속 기간 중 100㎡이상 음식점과 커피숍, PC방 등에 대해 ▲금연시설 지정 ▲금연 표지판 부착 ▲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대학생들에게 겨울방학 동안 시정 업무를 도우면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 운영한다.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본인이나 부모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세종시 외 거주자 중 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순으로, 총 27명을 선발한다.신청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연기면 소재 주민생계조합(조합장 김종길) 산하 ㈜장남 임재권 대표가 4일 오전 세종시를 방문해 신도시 지역에 이주한 분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6천만 원과 조합원들이 직접 농사해 수확한 쌀 400포(20kg)를 기탁했다.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내년도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부예산 2,526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이춘희 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하는 청춘조치원프로젝트 등 100대 과제와 지역 간 균형개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이다.세종시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새해 정부세출예산에 세종시 일반국고보조금 1,430억 원과 지특회계(세종시계정 포함) 1,096억 원이 반영됐다.내년도 정부예산으로 확보된 세종시 주요사업은 ▲산업단지 진입도로(377억 원) ▲하수관거(110억 원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꾸준히 진행해온 사람중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노력들이 높이 평가 받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는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복지전달체계 개편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시는 시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읍면동 주민센터가 복지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전달체계 개편 추진단(T/F)을 구성, 지역 복지기능 강화와 읍면
▲ ⓒ서울일보(세종=길준용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하 세종시)이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생활밀착형 민생현장방문을 시작했다.이번 민생현장방문은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 의지를 실천하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장군면 현장방문을 통해 장군면 봉안리 원룸촌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장과 대교천 살리기현장, 도로확장공사 현장과 세종요양병원 등을 차례로 방문,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읍면지역 도시공원 정비사업에 힘쓰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읍면지역의 도시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현황 조사를 통해 공원 보완정비가 시급한 곳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조치원읍 신흥리와 금남면 용포리 어린이공원에 대해 정비사업과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조치원읍 도심에 있는 10개 공원의 위험수목과 죽은 나뭇가지 제거 등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시공원을 이용할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자족기능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명학산업단지와 소정첨단산업단지, 전의미래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사업에 내년도 국비 550억 원을 확보했다. 세종시는 2015년도 신규 사업으로 명학산업단지와 전의산업단지 4차로 진입로 2.1㎞와 4.5km 개설에 각각 국비 230억 원과 123억 원을 확보했으며 미래산업단지 진입로 개설에 필요한 25억 원도 모두 국비를 지원받아 2017년 사업이 완료되면 물류비용절감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서울일보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내달 1일부터 농촌지역 등 벽지노선과 지선버스 노선에 16인승 소형 시내버스를 도입,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오지마을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는 지난 26일부터 승객수가 적은 연기면 월산과 은하수공원, 보통리 등 3개 노선에 소형버스 2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운행 상황과 이용 추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소형 시내버스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며 버스 운행적자 해결을 위해 일부 노선을 줄이고 주말과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시의원과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전동초등학교 대강당(해밀관)에서 ‘해밀 전동 어머니 배구’(회장 조혜정)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김민순 전동면체육회장은 “해밀 전동 어머니 배구가 아직까지는 초보단계 수준이나 모두가 뜨거운 열정으로 임하고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세종시의 배구 발전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27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민선 6기(세종시 2기) 열 아홉번째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이날 브리핑에서 이 시장은 친환경 농업 육성 추진, 친환경 자연순환농업 시스템 구축, 생활밀착형 민생현장 방문 실시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먼저 이 시장은??FTA 체결국가가 늘어감에 따라 우리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친환경, 웰빙 등 안전?안심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 세종시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 확대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